※ 선정 발표는 개별적으로 진행합니다.

미술관의 접근이 힘든 일반인(직장인)을 대상으로, 기관 및 단체에 찾아가는 미술 프로그램인 아웃리치 교육을 실행하여 미술관의 교육 기능을 확대하고자 「아트누림」을 실시합니다.

아웃리치 프로그램이란 지역 주민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뜻하는 말로 미술관이 학교 병원, 기업 등을 찾아가서 특정 대상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알리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뮌과 이우환의 작품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장인들의 일상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도시와 일상'이라는 주제로 시청각 교육과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합니다.

◎ 운영기간 : 9월 ~ 11월 (신청접수에 따라 탄력적 운영)

◎ 운영인원 : 각 기관(단체)별 최소 20명 ~ 최대 50명

◎ 운영방법 : 기업 및 단체에서 신청을 받아 일정 조율 후 현장교육 실시

- 신청방법 : 기관(단체)별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 접수

- 신청기간 : 2019년 9월~11월 중

- 수강료 : 무료

◎ 교육내용 :

- 미술관 소장품을 바탕으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