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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여름경찰관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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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남해서 여름경찰관서 및 상주해수욕장 치안현장 점검
- 여름경찰관서 8월 16일까지 도내 3개소 운영
- “피서철 도민의 안전한 휴가를 위한 치안환경 조성 노력 지속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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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9일 오후 남해군 상주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여름경찰관서 운영 경찰관, 치안협력단체를 격려하고 현장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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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과 한규학 위원을 비롯해 상주해수욕장 일대 치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남해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과장, 상주여름파출소장, 자율방범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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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는 합동순찰을 통해 상주해수욕장 주변 범죄 취약장소, 야간조명시설, CCTV 등 치안시설을 둘러보면서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인 여름경찰관서의 효과적 운영여부 및 개선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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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경찰관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그간 야외활동을 하지 못한 도민들의 피서지 방문에 따른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선제적 대응방안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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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요 피서지 치안 수요에 따라 남해 상주, 거제 학동, 통영 비진도 3개소에서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33일간 운영하여 ▲해수욕장 주변 범죄취약지 순찰 강화 ▲성범죄 등 주요범죄 대응활동 강화 ▲피서지 주변 교통관리·안전확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구조 활동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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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은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범죄·무질서 등은 도민의 체감안전에 큰 영향을 준다”며, “지자체·소방·해경 등 관계기관과 협력단체와 협업체계를 원활히 하여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 안전한 피서지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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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치경찰정책과 안성인 경사(055-211-09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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