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해전을 재조명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함께 나눠보자!
- 임진왜란과 이순신장군 관련 문헌과 논문, 도서, 역사자료 등을 모아 둔 곳입니다.
역사와 소설 설화에 그려진 민중적 영웅 정기룡 장군
- 저자 장원철
- 발행처 경상남도, 하동군
- 발행일 2008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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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정기룡.bmp (865 kb)
문헌 속에 나타난 정기룡 장군-장원철.PDF (1216 kb)
하동이 배출한 역사적 위인의 한 사람인 매헌(梅軒) 정기룡(鄭起龍) 장군은 1562년 당시의 곤양현(昆陽縣) 중평(仲坪), 곧 지금의 하동군 금남면(金南面) 중평리(仲坪里)에서 태어나 1622년 삼군통제사로서 통영의 진중에서 죽었다.
정기룡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에 세운 전공에 대해서는 흔히 해전의 이순신 장군에 견주어 ‘육상의 이순신’이었다고 일컬어질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18세기를 대표하는 학자인 홍량호(洪良浩)가 말하듯이 정기룡 장군은 ‘크고 작은 60여회의 전투에서 언제나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의 적을 무찔러 한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고 할 만큼 탁월한 무장이었던 동시에 ‘정기룡 장군이 가는 곳에는 백성이 한 명의 사상자도 없어 고을이 편안했으므로 백성들이 그를 존경하고 사랑하였다’라고 평하듯이 전란의 시기에 목민관으로서도 뛰어난 행적을 보였던 것이다.
정기룡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에 세운 전공에 대해서는 흔히 해전의 이순신 장군에 견주어 ‘육상의 이순신’이었다고 일컬어질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18세기를 대표하는 학자인 홍량호(洪良浩)가 말하듯이 정기룡 장군은 ‘크고 작은 60여회의 전투에서 언제나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의 적을 무찔러 한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고 할 만큼 탁월한 무장이었던 동시에 ‘정기룡 장군이 가는 곳에는 백성이 한 명의 사상자도 없어 고을이 편안했으므로 백성들이 그를 존경하고 사랑하였다’라고 평하듯이 전란의 시기에 목민관으로서도 뛰어난 행적을 보였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