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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부울경 농정지원단, 창녕군 양파 수확 마무리 총력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창녕군 일원에서 농가일손돕기 나서

경남도·부울경 농정지원단, 창녕군 양파 수확 마무리 총력


경남도와 부산·울산·경남 농정지원단(이하 부울경 농협) 직원 300여 명이 최근 외국인 코로나19 집단확진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를 위해 6.15.(화)~6.16.(수)간 창녕군 일대 양파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일손돕기를 하는 지역은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일손이 부족해진 창녕군 일대로 지난주 6.9.(수)~6.11.(금) 농정국과 농업기관 마늘 양파 일손돕기에 이어 이번 주 양파수확 마무리를 위해 경남도 국단위(농정국, 서부균형발전국, 기후환경산림국, 해양수산국)와 부울경 농협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하게 되었다.

 

경남도·부울경 농정지원단, 창녕군 양파 수확 마무리 총력2


경남도와 부울경 농정지원단 농협직원들은 양일간 창녕군 농촌 일손돕기 취약농가 9개소에 양파수확(2ha)을 지원 한다.

 

이정곤 농정국장은 “이번 주까지 양파수확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다른 양파 주산지인 의령, 합천, 함양도 코로나 장기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하다. 경남도를 비롯해 아직 참여하지 않은 기관·단체 등에서는 다시 한 번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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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부울경 농정지원단, 창녕군 양파 수확 마무리 총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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