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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7번째 ‘찾아가는 부울경 메가시티’ 설명회 통해 메가시티와 지리산권 연계방안 의견수렴

22일,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 방문해 여행과 연계한 지리산권 발전방안 논의

지리산권 순환교통체계 구축과 공동브랜드 개발 필요

경남도, 7번째 ‘찾아가는 부울경 메가시티’ 설명회 통해 메가시티와 지리산권 연계방안 의견수렴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을 방문해 7번째 ‘찾아가는 부울경 메가시티 설명회’를 개최하고 여행을 통한 부울경 메가시티와 지리산권과의 연계한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부산, 울산, 창원(동부경남)과, 진주(서부경남)의 4대 거점도시와 인근 중소도시 그리고 농산어촌까지 연계하는 것은 물론 지리산권(하동, 산청, 함양, 남원 구례)과 남중권(사천, 여수, 순천, 광양)까지 확대해서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축을 만드는 구상임을 설명하고 지리산권 힐링관광산업과 부울경 메가시티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악양면장을 지낸 공무원 출신 조문환 대표가 2018년 지역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해서 지역일자리를 늘이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실무진 다섯 명과 조합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공정여행은 여행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고 수익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어서 지역 전체가 함께 잘 살기 위한 여행이다. 예를 들면. ‘차마실’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행객에게 차와 다기, 다식이 포함된 차 시음 세트를 대여해준다. 차마실 키트를 개발하고 예약 등의 일을 담당하는 ‘놀루와’가 수익의 절반, 손님을 받는 지역 다원이 수익의 나누어 가지는 구조이다.” 며 주민공정여행에 대한 설명으로 말 문을 연 조문환 대표는 “지리산권은 지리산을 매개로 원시적 공동운명체하는 의식이 잠재해 있다. 하동, 산청, 함양, 남원과 구례에 문화, 예술, 여행과 관광, 농업, 교육, 생태와 환경, 먹거리, 식음료, 가공, 판매 등의 다양한 분야의 민간조직들이 있다. 이런 조직들을 잘 연결하면 지리산 비즈니스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이다.”라며 “지리산 비즈니스 공동체가 성공하려면 지리산을 찾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순환교통 체계와 공동브랜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으로 전국 축제 전문 아나운서이자 진행자로 1년의 절반 이상을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생활하던 하동수 실장은 “하동에서 1년 넘게 살고 있다. 지리산, 섬진강, 평사리 들판 등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나의 무대이다. 다만, 청장년층을 위한 국가나 지자체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책이 있다면 하동을 포함한 지리산권 지역에서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분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 집 문제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해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대학생활을 하다 6개월 전부터 놀루와에서 일하고 있는 전윤환 pd는 “시골 경험 자체가 없는 청년들을 지역으로 유인하는 것은 쉽지 않을 듯 하다. 시골에 대한 향수와 추억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다. 지금 하동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청년지원사업 덕분인데, 지원기간이 2년이다. 2년 동안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청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면 시골에 남고 싶어도 생계를 위해 떠날 수 밖에 없다. 청년들에 대한 지원기간이나 지원방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정책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장영욱 도 동남권전략기획과장은 “부울경 메가시티가 성공하려면 지리산권과의 연계협력이 중요하다. 지리산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산이기도 하다. 지리산권이 부울경 메가시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순환교통 체계 마련이라든지, 청장년이 머물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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