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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만들기’ 지속 추진

경남형 작은 학교 살리기 등 협력 성공모델 다양화 노력 추진

하병필 권한대행 “교육청과 협력관계 강화, 지자체 적극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만들기’ 지속 추진


 

경남도는 2일 오후 도청에서 경남교육청과 교육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과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도-교육청 간 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만들기’ 지속 추진2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이원적 구조 하에서 도와 교육청은 지역 교육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나갈 필요성에 공감해왔다. 2019년 10월 경상남도는 교육청에서 5명, 도내 대학에서 3명을 파견받아 ‘통합교육추진단’을 설치하고 다양한 교육‧행정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간 통합교육추진단은 지역사회 및 학교의 참여와 관심 속에 △경남형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5개교 △미래교실 모델학교 구축 5개교 △경남형 학교공간혁신모델 구축 26개교 △고교학점제 기반 홈베이스 및 학습카페 구축 41개교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 경남형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효과(2020년 추진 기준)

① 고성군 영오초 : 지역 내 9가구 47명 이주 증가, 학생 수 9명 증가

② 남해군 상주초 : 지역 내 20가구 57명 이주 증가, 학생 수 8명 증가

 

 

또한, 도와 교육청은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휴원학원 경영안정지원금 공동 지원 △방과후강사 활용 긴급돌봄 인력 지원 △초등학생 위생키트 공동 지원 △학원 합동점검 △학원 종사자 백신 우선접종 지원 △미인가 교육시설 방역tf 운영 등에 다각적으로 협력해왔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그간 도와 교육청의 협력으로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과 같이 지역의 활력 회복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도와 교육청 간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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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만들기’ 지속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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