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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시대 연다.

경상남도 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시대 연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 등 민관협력형 추진사업 등 경남형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 위한 논의의 장 펼쳐져

경상남도 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시대 연다.


 

 

경상남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12월 6일 오후 2시 lg헬로비전 온리원관에서‘2050 탄소중립 전환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토론회는 ‘재생에너지 2030 이행계획’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경상남도에서 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남과 탄소중립과 전환마을에 관심이 높은 도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시대 연다.2


토론회는 전환마을의 전국적인 사례공유 및 도내 탄소중립 실천 사례공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그룹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사례로 ‘전환마을 은평의 실천’(은평마을 유희정 대표)과 ‘광주시 에너지전환마을 운동’(광주전환마을네트워크 박필순 추진위원장), ‘대구시 탄소중립실천활동’(대구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김영숙 센터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경상남도 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시대 연다.3


발표자들은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전환마을 활동이나 에너지 자립마을의 성공은 민관협력 차원의 다양한 계층의 촘촘한 관계망 형성과 주민참여에 달려 있다.” 고 말했다.

 

이어서 하동군 탄소없는 마을협의회(정봉선 사무국장)의 발표에서 하동군 내 11개 마을의 ‘탄소없는 마을’ 지정 및 지자체와 주민이 협력하여 에너지자립화와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경남의 2050 탄소중립 전환마을은 이렇게’ 라는 주제토론에서는 경남의 전환마을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민․민/민․관 협력체계구축과 추진기구 구성, 재정지원, 주민교육 확대 등 다양한 제언들이 나왔다.

 

이날 참석한 활동가는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 높은 사람들이 모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공론화장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경남 마을공동체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055-282-041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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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시대 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시대 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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