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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관내 지역농협에서 사과·배·단감·떫은감은 3월 5일까지,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및 버섯작물은 11월26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의 90%를(국비50%, 도비10%, 군비30%)보조하고 있으며, 농업인은 가입금의 10%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에 매년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이 증가하여 2018년도에는 840농가(1,370ha), 2019년도에는 1,645농가(1,804ha)가 가입하였다.

 

또한, 군은 작년에는 1,994농가(2,427ha)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여 보험료 19억5천5백만 원 중 17억5천5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피해농가에 19억8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농가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인식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가입 농가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농가가 가입하지 않아 재해로 인한 농가경영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향후 농작물 재해 대비를 위해 많은 농가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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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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