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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역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방안 모색

고성군, 지역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 17일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지역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위험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 등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보건소, 고성경찰서 및 소방서, 의료기관, 주민생활과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정신과적 문제와 연계된 사회적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군민의 위협이 우려되고, 군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신속 응급대응과 지속치료, 보호 등의 통합적 서비스가 필요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에 대한 조치사항들을 재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효율적 방법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정신적 응급상황 발생에 대한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대응 조치로 군민의 안전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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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역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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