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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연안통발 도다리협회 등 어업인단체와 해양쓰레기 수거

국제 연안정화의날 기념

창원시, 연안통발 도다리협회 등 어업인단체와 해양쓰레기 수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날 맞아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연안정화의 일환으로 연안통발 도다리협회 등 어업인단체와 수중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연안정화의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하에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이다.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고 있다.

 

창원시, 연안통발도다리협회 회원을 비롯해 7개 단체 150여명의 어업인들이 각각 자율적인 해양 보전활동을 실시, 유인도 및 무인도 수중 해양쓰레기 수거에 노력을 기울였다.

 

정화활동은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주간 계속될 예정이며, 각 단체별로 창원시 수중 해양쓰레기를 책임지고 수거하여 어장환경 개선 및 깨끗한 창원시 바다를 위해 기여한다.

 

이외에도 안녕! 물고기 캠페인, 생활 플라스틱 줍깅 행사 등 국제 연안정화의날을 기념하였고, ‘마산만 살리기 공동협약’에 참여한 기업체가 마산만을 위해 정화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수영할 수 있는 마산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어업인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다시 돌려 드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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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연안통발 도다리협회 등 어업인단체와 해양쓰레기 수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원시, 연안통발 도다리협회 등 어업인단체와 해양쓰레기 수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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