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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도의원, 경남만의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 주장

항공·방위산업과 연계한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 활용 민·관·군·경 통합방위재난안전시스템 구축도 제안

조영제 도의원, 경남만의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 주장 

 

4월 13일 개최된 제384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영제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5분 발언을 통해 경남만의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해야 하며,우선적으로 드론을 활용한 민·관·군·경 통합방위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을 역설했다.

 

조 의원은 드론이 단순한 취미활동 놀이기구가 아닌 현실에서 상용화가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산업이라며, 전국 최대의 항공산업과 방위산업이 집적된 경남의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드론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특화된 드론산업을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여 차별화된 산업 경쟁력을 갖추게 해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러 일으켜 고용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특히 현재 각 기관이 따로 운용하고 있는 드론 관련 재난구조, 치안, 방위 등의 기능을 통합행정 측면에서 모두 포괄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해서 각 기관과의 연계성 향상을 주문했다.

 

조 의원은 경남의 경우 바다와 산악을 포함하는 다양한 지형에 육·해·공군이 모두 주둔하고 있어 군을 통한 드론 시범운영 지역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하다면서 경남도의 적극적인 드론산업 육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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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도의원, 경남만의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 주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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