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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진해 입주 환영

심상동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쿠팡 물류센터 진해 입주 환영 

 

심상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12)은 지난 6일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내 입주예정인 쿠팡과 투자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약 체결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협약으로 두동지구(창원시 진해구)에 연말까지 2개 스마트 물류센터(각 34,200평/13,800평)구축을 위해 약 2,986억 원을투자하고, 3,200여명을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도내 4개 지역이 고용위기지역(창원 진해구, 통영, 거제, 고성)으로 2018년 4월 5일 최초지정된 후, 2021년 12월 31일까지 3차례 지정기간이 연장됐다.

 

특히 진해지역은 조선업 등 주력산업의 장기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이 크고 고용위기지역인 만큼 이번 쿠팡 물류센터와의 협약으로 3,200명의 대규모 인력채용은 지역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란기대가 크다.

 

협약서에는 신규 고용시 경상남도 내에 거주하는 자를 우선하여 고용하도록노력하며, 경남도내 소상공인 및 중소 농·어가에서 생산·제조·판매되는 제품의 온라인 입점지원 및 매출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게 되어있다.

 

이에, 심상동 의원은 “쿠팡 물류센터의 경남입주를 환영하며 보다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지역의 우수인재가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심의원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민의 소외됨 없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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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진해 입주 환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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