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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보건정책연구회 ‘서부경남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고찰’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부경남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고찰’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1
▶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보건정책연구회(회장 윤성미 의원)는 28일 도의회대회의실에서‘서부경남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고찰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보건정책연구회 회장 윤성미 의원, 원성일 의원, 이병희 의원, 이옥선 의원, 장규석 의원, 심상동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윤식 의대교수가그동안 연구활동 추진 실적 등 용역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연구용역은 2019년 경남도의 순환계통 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66.3명으로 전국 57.3명 보다 높아, 경남의 높은 심∙뇌혈관질환 사망의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심뇌혈관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장기적, 단기적 대처방안을 마련하고자추진하게 됐다.

 

▶ 연구용역 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춘 고혈압 및 혈당관리 등에 대한 인식수준을 높이는 사업, 증상 발현시 빠른 인지와 대처를 위해 119응급이송체계에 대한 검토와 지원대책 마련, 뇌졸중 및 심근경색의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위하여 광역재활병원 설립, 지역사회와 가정에서 적절한 재활 치료를제공할 수 있는 방안마련,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서부 경남은 종합병원이 1개소로 기타 경남지역 및 전국에 비해서 의료기반이 취약한 실정으로 공공병원 설치, 지역기반 심뇌혈관센터 및 응급의료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도의회 보건정책연구회 윤성미 회장은“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기관과 적극 논의하여 경남의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방안 마련을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보건정책연구회* 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국민보건의료 및 사회정책과 관련된 정책제안 마련 등을 위하여 2018년 9월에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윤성미(회장), 원성일(사무국장), 김진기, 박정열, 이병희, 이옥선, 이정훈, 장규석, 조영제 의원 9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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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보건정책연구회 ‘서부경남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고찰’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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