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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함양바라기” 임재구 경남도의원 영면

도민 복리증진과 함양 지역 발전에 기여

작성2020년 12월 29일 조회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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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함양바라기” 임재구 경남도의원 영면1
❍ 고 임재구 경남도의원(함양)이 2020. 12. 26.(토) 불의의 사고로 인해 향년 61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임 의원은 함양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이 대단하였다.

 

❍ 임 의원은 함양군 의원 활동기간 동안 부의장(제6대), 의장(제7대)등 요직을 역임하면서 함양군과 함양군 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 제11대 경남도의회 도의원 당선 이후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농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으로 각종 지원 시책과 대안 제시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함양산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회의 시 예리한 도정 질문과 집행부 사업 추진에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사업 등을 꼼꼼히 챙기고 할 수 있는 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군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빈소는 함양장례식장에 마련하였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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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함양바라기” 임재구 경남도의원 영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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