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1일 개최된 경남도의회(의장 김하용)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경상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재석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의장 제의로 위원 15명이 선임되었다.
▲ 본회의 후 개최된 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송오성 의원을, 선출했으며, 위원의 임기는 구성일부터 1년간이다.
▲ 특위는 환경의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이로 인한 자연재난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의회차원의 체계적인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구성하게 되었다.
▲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오성 위원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 등 도민, 행정, 의회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경남도와 도교육청 등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반영토록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특별위원회는 앞으로 3월에 개최될 제383회 임시회에서 활동계획서 채택하고,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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