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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함안 겨울 수박사주기로 농가와 상생

경남도의회, 함안 겨울 수박사주기로 농가와 상생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26일 도의회 광장에서 함안 수박 사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농산물 소비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함안 겨울 수박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도의회와 경남도청·교육청·경찰청이 참여하여 1,100여통의 수박을 사전 주문하였으며, 김하용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들과 조근제 함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직거래 장도 열렸다.

 

김하용 의장은 “농산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로 수박 농가의 어려운 경영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하면서, 아울러 “도민들께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함안 수박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안 수박은 전국 겨울수박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수박주산지로, 겨울철 따뜻하고 눈 피해가 없는 온화한 기후에서 생산되어 당도는 10~12브릭스로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특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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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함안 겨울 수박사주기로 농가와 상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함안 겨울 수박사주기로 농가와 상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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