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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현지의정 활동 나서

약용자원연구소,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등 현지확인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 추진상황 점검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현지의정 활동 나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옥은숙)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함양군에 위치한 ‘약용자원 연구소’,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 등을 방문하는 현지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첫날인 9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를 방문했다. ‘하미앙’은 ‘함양’을 부드럽게 풀어서 만든 브랜드 이름으로, 함양군에서 자생하는 토종 산머루를 활용한 와인 체험 관광 양조장이다.

 

50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물 전량을 수매하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곳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대표적인 롤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생산부터 제조, 가공, 판매까지 이어지는 6차산업의 농촌 융복합산업의 선도적인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현지의정 활동 나서2 

 

이어 ‘약용자원연구소’와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엑스포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엑스포 개최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현지의정 활동 나서3 

 

둘째 날인 10일에는 귀농, 귀촌자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시설인 ‘함양군 체류형 농업 창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교육은 물론 귀농·귀촌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함양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옥은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 생활과 연관된 현장을 직접 찾아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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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현지의정 활동 나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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