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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경남 시군사회복지협의회의 새로운 이정표 모색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회장 김진기 의원)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경남 시군사회복지협의회의 새로운 이정표’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복지정책 토론회 개최2

 

 

▶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와 같은 새로운 사회문제의 등장과 국민의 복지요구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내 복지자원의 발굴 및 동원, 배분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과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감정기 경남사회복지연구원장과 정영민 창원문성대사회복지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고, 신원식 경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기 사회복지연구회 회장, 최분이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영규 경상남도 노인복지과 과장, 유명재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기초사회복지협의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발표한 감정기 경남사회복지연구원장은“기초사회복지협의회가 주어진 제도적 및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사회 상황 속에서 자주적 조직체로서의정체성을 구현하려면, 지역사회의 인정과 지지, 협의회 내부의 조직력과 지역사회 자원동원 역량, 리더십, 전문적 역량 등이 잘 갖추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기초사회복지협의회의 기능과 사업』에 대해서 발표한 정영민교수도“기초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복지수요자, 회원, 복지공급자 등을 겨냥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인적자원과 재원을 확보하는 일이 성패를 좌우하므로 초기 에너지를 크게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한편, 사회복지연구회 김진기 회장은“사회복지협의회는 서비스 제공측면에서 지금까지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구성과 활성화에 활용해 본다면 새로운 발전의 전환점을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해법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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