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경남사람


경남사람

빅데이터가 만들어가는 세상이 궁금하다면?

경상남도 빅데이터센터 개소

빅데이터가 만들어가는 세상이 궁금하다면?
 

 

 

경상남도 빅데이터센터가 지난 7월 경남연구원(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내에 문을 열었다. 이상용(46) 센터장은 충북연구원 전문위원,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연구위원, 인천광역시 빅데이터 담당 사무관 등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빅데이터의 성장과 대중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경남의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의 중심이 될 경상남도 빅데이터센터를 찾아가 이상용 센터장과 직원의 목소리를 들었다.

Q. 빅데이터를 아는 이도 있지만, 생소해하는 일반인도 많다. 개념을 간단히 설명해 달라.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데이터를 의미한다. 휴대전화와 스마트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생산되고 개인의 이력을 관리, 추적할 수 있을 만큼 빅데이터는 우리 삶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다. 한사람, 한사람이 걸어 다니는 빅데이터와 다름없다. 예를 들어 기업이 신상품을 출시할 때도 빅데이터가 기반이 된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빅데이터에 축적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의료, 교통, 범죄, 문화예술, 교육 등 빅데이터의 활용 분야와 성장성은 무궁무진하다.

 

Q. 빅데이터센터는 어떻게 구성됐고, 어떤 일을 하나.

빅데이터 활용 저변확대를 위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과 교육프로그램,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약 91㎡의 공간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분석실과 강의에 최적화된 교육실도 갖추고 있다. 센터장을 포함해 분석과 교육 분야에 3명이 상주하고 있다. 분석실 예약을 통해 누구나 데이터 목록에 쉽게 접근해 열람할 수 있고, 사용승인을 받으면 제한적으로 데이터 활용도 가능하다.

 

Q. 경상남도 정책을 지원한 사례가 있나, 앞으로 제안하고 싶은 분야는.

올해는 인프라 구축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는 한 해였고, 내년부터 정책지원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다.

 

 

 

현재 경상남도 주차 문제와 관련한 분석과제를 협의하고 있다. 불법주차에 대한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거쳐 도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도민들이 쏟아내는 막대한 정보를 분석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코로나19 전·후 경제 변화, 인구문제, 청년 유출 문제 등이 빅데이터로 분석해 보고 싶은 분야이다.

 

 

Q. 도민이 경남 빅데이터센터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나.

그렇다. ‘경남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통해 들어가면 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이나 앱이 제공되면서 실생활이 편리해졌고 개인의 정보 이해도도 높아지면서 경남도에서도 지난 8월 ‘경남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남의 공공데이터, 분석현황, 통계 자료, 분석실 이용 및 교육 관련 정보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므로 빅데이터센터 방문 전에 ‘경남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정보를 이용해 보길 권유한다.

 

Q. 빅데이터센터 개소 후 경남의 빅데이터 생태계 전망은.

빅데이터센터가 지역의 거점으로 현재 관·대학·기업들과 소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다. 동남지방통계청 ‘동남권 광역지표 개발’ 협력,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교육과정’ 협의, 경남 혁신제조데이터 협의 등 기관마다 역할은 다르겠지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활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빅데이터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면 경남의 빅데이터 생태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경상남도 빅데이터센터

위치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248(용호동)

연락처 055) 580-0295

경남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https://bigdata.gyeongnam.go.kr/index.gn

 

(경남공감 2021년 12월호)김미영  사진 이윤상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
 

빅데이터가 만들어가는 세상이 궁금하다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가 만들어가는 세상이 궁금하다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