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시는 커피, 엄청난 물류의 비밀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케냐의 생두는 컨테이너선을 타고 세계의 항구로 갑니다.
항만배후부지의 가공공장에서는 커피를 로스팅하고 소포장합니다.
갓 볶은 커피가 맛있는거 아시죠? 제일 빠른 항공으로 슝~
이런 과정을 거쳐 커피전문점에서 사먹는 커피는
브랜드비용까지 합해 무려 350배의 부가가치가 생겼습니다.
복합물류와 가공이 이뤄낸 가치 상승,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철도를 연계해 동북아 물류의 중심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카드뉴스] 부가가치 350배? 가덕도신공항! 경제신공항!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