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정보 그림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알고보면 더 재밌는 2018평창 (2)

20180208_인포그래픽_2018평창올림

오늘 드디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총 15개의 출전종목 중 지난 편 7개의 설상종목을 제외한 8개의 빙상 및 슬라이딩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컬링= 컬링은 빙판 위에 그려진 표적 중앙에 약 20 kg 무게의 돌(스톤)을 누가 더 가까이 붙이느냐를 겨루는 빙상 종목이다. 표적 안으로 돌(스톤)을 굴리는 컬링은 스톤의 위치를 지정하며 주장의 역할을 하는 스킵 1명,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하는 스위퍼 2명, 스톤을 투구하는 투구자 1명으로 총 4명으로 이뤄진다. 스톤을 미끄러뜨린 뒤 스위핑 장비(브러시/브룸)를 이용해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해 표적(하우스)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룬다.

▲ 피겨스케이팅 = 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피겨스케이팅은 동계올림픽의 인기 종목 중 하나다. 올림픽에서는 남·여 개인이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싱글, 남녀가 한 조를 이루어 경기를 펼치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와 피겨 스케이팅 페어,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등 총 5개의 종목이 진행된다.

▲ 아이스하키 = 얼음판 위에서 하는 하키 아이스하키는 각 피리어드 20분씩 3피리어드 동안 가로 60m, 세로 30m의 얼음판에서 퍽을 다툰다. 5~6초 사이에 자기와 상대 진영을 오가면서 상대 빈틈을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에 스피드가 생명이다. 높이 1.22m, 너비 1.83m의 골문 앞에서 퍽을 막는 골리는 마스크와 체스터, 레그 패드, 블로커, 글러브 등 보호 장구를 잔뜩 착용한다.

▲ 쇼트트렉 스피드 스케이팅 = 스케이트를 신고 111.12 m의 아이스링크 트랙에서 순위를 겨루는 종목이다. 남자 부분은 500 m, 1,000 m, 1,500 m, 5,000 m 계주, 여자 부분은 500 m, 1,000 m, 1,500 m, 3,000 m 계주가 진행된다.

▲ 스피드 스케이팅 =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는 스케이트를 신은 2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400m의 아이스링크 트랙 위에서 속도를 겨루는 빙상경기이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구분되는 더블 트랙을 정해진 교차 구역에서 인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아웃코스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선수는 인코스로 서로 활주로를 바꿔 주행한다.

▲ 봅슬레이 = 봅슬레이는 브레이크와 핸들이 장착된 썰매로 1200~1300m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로 남자 4인승·2인승과 여자 2인승 종목이 있다. 활주 시 커브를 돌 때의 압력은 중력의 약 4배에 가깝고 최대 시속 130~150㎞의 고속 주행 경기다.

▲ 루지 = 루지는 발을 전방으로 향하고 얼굴을 하늘로 향한 자세로 소형 썰매를 타고 1000m~1500m를 활주하는 스포츠다. 선수 체중 제한이 없고, 썰매 무게만 1인승 23㎏, 2인승 27㎏ 이내로 제한한다. 루지 기록은 1000분의 1초까지
측정하며, 평균 속도는 시속 120~160km 정도로 선수들은 코스를 타고 내려가면서 최대 G7(지구 중력의 7배)의 중력을 느끼게 된다.

▲ 스켈레톤 = 스켈레톤은 썰매형 속도 경기 종목의 하나로, 머리를 정면에 두고 엎드린 자세로 어깨와 무릎을 움직여 조종해 1200m 이상 경사진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경기다. 평균 135 km/h 이상의 빠른 속도로 평균 16개 커브로 구성된 1500 m 길이의 트랙을 주행한다.

청렴한경남-부패척결과 고강도 청렴대책으로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겠습니다

[인포그래픽] 알고보면 더 재밌는 2018평창 (2)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인포그래픽] 알고보면 더 재밌는 2018평창 (2)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목록
월간 인기 기사
최근기사
경남소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