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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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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꾸민 정원과 아기자기한 포토존, 남해 섬이정원

온라인 명예기자단 구세진

구세진 


 

 

차가 한 대 정도 올라갈 수 있는 좁은 산비탈 길을 굽이굽이 올라가다 보면 섬이정원이 나타납니다.

 

입장료는 동계 하계 다르고 정원이다 보니 동절기보다는 예쁜 꽃이 많이 피는 하절기에 방문하시면 더 예쁜 풍경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매일 08:00 - 18:00

입장시간 : 일출에서 일몰까지

입장료(성인) : 동계 3000원 /하계 5000원

 

자세한 더 내용은 섬이정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www.seomigarden.com


 

 

 

깊숙한 산속에 위치한 섬이정원은 다랭이논을 정돈하고 꽃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어서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유럽식 정원입니다.

 

아름다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이 SNS에서 유명해지면서 남해를 여행하는 분들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아이와 꼭 함께 와보고 싶었었는데 안타깝게도 동절기에 방문하게 되었지만 아름다운 섬이정원 풍경에 홀딱 반하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하절기에도 꼭 다시 와보고 싶어요.

 

 

 

섬이정원 입구에 포토존입니다.

섬이정원 곳곳 예쁜 벤치와 의자 테이블이 많아요 그곳이 앉으면 바로 포토존입니다.

예쁜 공간에 예쁜 사진 촬영하라고 예쁜 의자를 놓아두신 것 같아요.

 

 

 

예쁜 통나무 오두막은 셀프로 운영되고 있는 무인카페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운영이 되고 있지 않았어요.

숲속에 예쁜 통나무가 잘 어울리는 예쁜 포토존인것 같아요.


 

 

물고기 정원입니다 처음에 녹차밭인가? 했는데 홍가시 나무였어요.

이곳에 홍가시나무가 훌쩍 자라면 더욱 멋진 곳이 될 것 같아요.

바람에 하늘하늘거리는 커튼이 있는 이곳 벤치에서 쉬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다랭이논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전망대 포토존입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숨바꼭질 정원입니다.
울타리와 분수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작은 연못에 어울리는 철재 다리도 예쁜 포토존인것 같아요.

연못에 개구리도 살고 있어서 아이가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푸른 나무들이 비밀의 숲과 같은 느낌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하늘연못정원에 포토존을 찾아갑니다.


 

 

 

 

 

물소리 정원을 지나 언덕으로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풍경입니다.

분위기 있는 정원이 여기는 유럽 어디쯤 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늘연못정원의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너무 유명 곳이라 저희 가족도 촬영해보았습니다.

다행히 함께 올라온 분들과 서로 찍어주며 가족 촬영을 무난하게 마쳤습니다.

 

동절기라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지만 동절기 역시 아름다운 섬이정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010-2255-3577

 

구세진
 

손수 꾸민 정원과 아기자기한 포토존, 남해 섬이정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손수 꾸민 정원과 아기자기한 포토존, 남해 섬이정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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