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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여행스케치

진달래 꽃섬 연분홍 진달래꽃 바다 고성 솔섬

온라인 명예기자단 박은희

박은희 


 

 

고성 자란만 품은 진달래 꽃섬, 연분홍 진달래가 바다를 이루는 고성 솔섬을 소개합니다. 자란만로를 달려 솔섬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에서 마주 보이는 진달래꽃 섬 풍경에 반해 잠시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진달래가 아무리 많은 곳이라 해도 바다 건너편에서부터 이런 멋진 풍경을 만나리라곤 생각을 못 했거든요. 고성 솔섬 진달래 풍경은 처음부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진달래 꽃섬 입구에서 특이한 풍경을 만났어요. 고성 솔섬 주변 자란만은 고성 특산품인 가리비와 굴 양식장입니다. 솔섬 입구에 가리비 껍데기를 쌓아둔 모습이 이색적이기도 했지만, 바꾸어 생각하니 길가에 쌓여 있는 가리비가 고성 특산품이라는 걸 강조하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고성 솔섬은 입구에 따로 주차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다 방향 갓길에 일자 주차나 진입로 주변에도 주차 공간은 여유로운 편입니다. 섬 바로 앞에 주차 공간들이 있어 여기가 섬이 맞나 싶을 만큼 접근성이 좋아서 고성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고성 솔섬 입구에 고성 하일면 솔섬 자연 생태공원 안내문이 있습니다. 4월엔 진달래가, 5~6월엔 이팝나무꽃이 7~8월엔 무궁화가, 9~11월엔 구절초꽃이 볼만한 섬이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고성 솔섬 주변 먹거리는 자연산 회, 굴, 참다래, 취나물이 유명하고, 가까운 볼거리는 학동마을 옛 담장, 소을비포성지, 자란만 청정해역, 좌이산, 송천 참다래 체험 마을, 동화 어촌 체험 마을이 있습니다.

 

 


솔섬 입구 산책로를 오르면서 잠시 뒤돌아본 바다 풍경입니다. 한 달에 여섯 번 바닷물이 완전히 빠지는 날에 방문했더니, 고성 가리비 양식장이 완전히 드러나는 바다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바다와 함께 보는 솔섬의 진달래 군락이 너무 예뻐서 환상적인 느낌마저 들었어요.

 

 


이날 함께한 일행은 고성 진달래 꽃섬 솔섬 둘레길을 돌며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줄 모르더군요. 고성 솔섬 진달래꽃 바다에 완전히 반한 티가 확 나는 것 같습니다.

 
 


솔섬 입구에서 산책로 중간쯤 가다 보면 내리막이 이어지면서 사람 허리처럼 잘록해지는 부분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을 지날 때는 마치 꿈속에서 미지의 분홍 꽃길을 걷는 듯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답니다.

 


고성 솔섬 진달래 꽃섬 산책로는 한길로 된 산책로가 아닌 여러 갈래에서 좌, 우 상, 하로 진입할 수 있어서 비대면으로 언택트 하게 진달래 꽃길 산책이 가능했습니다.

 

 


진달래 꽃길 위는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소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진달래 꽃잎에 머물며 반짝이는 모습도 너무 예뻤답니다.

 


누군가 엊그제 만들어 사진 찍고 간 듯한 진달래꽃 바닥 하트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남겨 보았어요. 고성 솔섬은 해발 고도가 낮고 자그마한 섬이라, 30분이면 섬 한 바퀴를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낮은 산이라도 산은 산이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화 차림으로 산책 즐기시길 바랍니다. 섬 산책로 몇 군데는 오르막 내리막길이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솔섬 진달래 숯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진달래 꽃향기 그윽한 벤치들이 숨어 있습니다. 데이트 즐기는 연인분들이 이 벤치에 앉는다면 로맨스 영화 한 편, 그냥 쉽게 찍을 수 있겠더라고요.

 

 


이렇게 여러 갈래로 산책로가 나 있고 진달래 숲 나무가 모두 소나무 숲이라 더 환상적인 기분 느끼며 산책 즐길 수 있답니다.

 

 


이런 풍경 정말 멋지지 않나요? 여기는 고성의 진달래 꽃섬인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솔섬입니다.

 

 


진달래 꽃섬 입구에서 섬 중앙 꽃길을 타고 내려오면 해변으로 몇 개의 바다 전망대가 있습니다.

 

 


해안 테크 길이 바다를 향해 있어 시원하기도 하지만 고성 자란만의 크고 작은 섬 풍경들을 보다 보면 가슴이 탁 트이면서 너무 예쁘다 정말 잘 왔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성 솔섬에는 해안선을 따라 테크로드가 둘레로 조성되어 있는데, 3월 25일 오전에 방문했더니 섬 전체가 해안에서부터 온통 분홍빛으로 진하게 물이 들었더라고요. 고성 솔섬의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 시기는 4월 초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성 솔섬 본섬과 마주 보는 또 하나의 섬 지붕에도 소나무 아래 진달래꽃이 화사함을 드러냅니다. 고성 솔섬이란 이름은 두 개의 섬에 소나무가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꽃길만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거리가 좀 걸린다 해도 이런 길은 마냥 걷고 싶어질 것 같네요.

 

 


솔섬,

 

마음
설레는 연분홍
진달래 숲
산과 바다를
품은
아담한 꽃섬
(솔섬 안내문에서 인용)

 

 


솔섬에서 또 하나의 솔섬과 바다를 마주 보며 마냥 앉아 있고 싶은 진달래 꽃섬 솔섬 전망대입니다.

 

 


진달래 숲 사이로 또 하나의 솔섬이 보입니다.

 

 

고성 진달래 꽃섬을 돌아 나오면 마지막 테크 길은 내리막 진달래 꽃길입니다.

 


친구들과 진달래 꽃섬을 찾은 분들이 고성 솔섬에서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진 모습입니다.

 


멀리 주차된 차들이 보이는 곳이 고성 진달래 꽃섬 산책로의 시작점입니다. 위의 사진까지 섬 한 바퀴를 산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으며 걷다 보니 저는 1시간 이상 걸렸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사진은 핑계이고 이렇게 아름다운 진달래 꽃섬을 빠른 걸음으로 걷고 싶지 않았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경남 고성 진달래 꽃섬, 진달래꽃이 바다를 이루는 고성 솔섬에서 연분홍빛, 봄 추억 담긴 사진 한 장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박은희
 

진달래 꽃섬 연분홍 진달래꽃 바다 고성 솔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달래 꽃섬 연분홍 진달래꽃 바다 고성 솔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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