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예쁜 수국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남 김해에서 예쁜 수국을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안마을의 소등껄 수국정원의 입구는 길가에 작게 있어서 지나치기 쉽답니다.
주민들의 땀으로 가꾼 정원입니다. 꽃을 보호해주세요.
입구부터 정말 예쁘게 꾸며 놓으셔서 감탄이 나옵니다.
이곳은 입장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더욱 깨끗하게 이용해야겠죠?
마을 주민분들이 정원 주변에서 야채와 채소들도 팔고 계셔서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있어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그 전에 인생샷 보다는 식물사랑 실천!
해바라기 언덕으로 가는 길이 있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해바라기가 없습니다.
대신 이렇게 예쁜 수국들이 피어 있답니다.
이렇게 예쁜 쉼터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수안리 미륵암 마애석불에서 소원을 빌어도 봅니다.
이렇게 대나무 숲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더 멋진 곳이 숨겨져 있답니다.
이렇게 냇물과 함께 쉼터가 있답니다.
물놀이가 가능한지 확인은 못 했지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의 재밌는 놀이터가 되지 않을까요?
뒤로 돌면 대나무 숲과 함께 예쁜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더위를 피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김해 수안마을 소등껄 수국정원이었습니다.
수국은 개화 시기가 6월~7월로 아쉽지만 다음 달 8월에는 예쁜 수국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꿀팁.
수안마을 회관에 주차 후 걸어 올라가거나
보현사에 주차 후 사찰 구경도 같이하시는 분들 정보를 참고했습니다.
수국이 가득한 김해 수안마을 수국정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