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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연극, 다시 밀양 - “밀양공연예술축제”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은영

황은영
 

 

밀양공연예술 축제 포스터

 

밀양을 대표하는 영남루


밀양사랑 상품권


밀양을 즐기는 방법! 아름다운 영남루에서 밀양강을 감상하며 유유자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밀양의 한여름 밤을 열정 가득한 공연 감상 축제를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8월 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최된 밀양공연예술축제는 16일까지 초청공연이 하루에 4~6개씩 밀양 곳곳에서 펼쳐지는데 밀양 아리나와 영남루 수변무대 그리고 밀양아리랑 아트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밀양에서 수준 높은 공연 감상을 위해 방문했다면 밀양의 지역 경제를 위해 밀양사랑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방문이나 기념품 쇼핑을 즐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염예방을 위한 공연장의 방역관리소


거리 퍼포먼스


밀양 아리나


밀양의 한낮을 즐겼다면 밀양의 여름밤은 공연 감상을 위해 밀양 아리나를 방문하여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즐겨도 좋습니다. 이번 2020년 축제의 슬로건으로 ‘바람이 분다 연극, 다시 밀양’을 가지고 시작되는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아시아 공연예술의 중심, 문화도시 밀양!’의 주제로 16일간 진행되며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깃발 홍보단 환영식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공연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밀양 아리나는 공연 감상을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축제장으로 들어서기 전 인적사항 기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생활 속거리두기 실천의 객석 거리두기


밀양 예술공연축제의 다양한 공연


본격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리나의 공연장 곳곳에서는 생활 속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람객들의 객석 거리두기를 실천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한 공연문화 축제로 진행됩니다.
밀양예술공연축제는 유료의 공연을 시작으로 방문객 누구나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의 시민체험 공연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아리나는 물론이며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소극장까지 밀양을 감상하여 밀양 곳곳에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공연예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초청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모행사로 차세대 연출가 전과 대학극까지 만날 수 있는 밀양예술공연축제는 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밀양예술축제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번 밀양공연예술축제의 홍보를 맡은 공연기획 제작 전문가 김효준 사무국장은 “관객과 호흡하며 함께 상생하는 공연으로 밀양의 공연문화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을 불씨가 되기를 희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밀양공연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v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시기 공연문화계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 밀양에서 멋진 공연을 한자리에서 축제로 즐길 수 있는 밀양예술공연축제를 통해 공연예술의 응원은 물론 한여름 밤을 만끽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황은영
 

 

바람이 분다 연극, 다시 밀양 - “밀양공연예술축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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