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준비 된 2022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최종 10개 팀이’ 선정되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경상남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경상남도에 살고있는 청년들의 대상으로 지역 정착 의지 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2022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네트워크 등 교류-협력과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해 줘요!

① 활동지원 -> 과업수행비 지원(팀당 8백만원 한도 지원)

- 행사개최, 콘텐츠 제작, 홍보, 캠페인, 연구조사, 멘토 자문료 등으로 집행 가능

- 인건비, 자산취득비, 해당 청년공동체 사무실 임차료 등 집행 제한

② 네트워크 지원 -> 출범식, 네트워크 행사, 성과공유회 등 개최

③ 멘토 및 자문단 운영 -> 멘토 및 자문단 연결지원

④ 홍보 지원 -> 온라인을 통한 활동 홍보 지원

2022년 경상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10개팀

이번에 ‘2022년 경상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최종 10개 청년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33개 팀이 참여를 희망하였고,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할 10개 팀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경상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선발된 공동체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문화와 예술, 청년과 노인세대 교류 활동 및 영상 제작 ▲전통 문화(국악)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활동 ▲ 청년공동체 커뮤니티 형성 및 네트워킹 행사 ▲ 농촌마을 꾸미기와 시골살이 프로그램 운영 ▲ 음악공연 및 악기 강습 재능기부 ▲ 청년예술인 발굴 및 청년커뮤니 티 구축 ▲ 지역 차(茶)를 이용한 클래스 운영 ▲ 리폼을 통한 농가작업복 제작 ▲ 청년문화 공 간 조성 및 청년문화 개발 ▲ 농업을 활용한 예술교육 및 전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 을 통해 지역 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작년 우수팀 소개와 사업을 진행하면서 애로사항 등을 발표했고, 사업을 진행하면서 행정처리 ‘e나라도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경상남도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큰 활약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