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에 2009년 5월에 민물고기 전시관을 개관하여 우리나라 푸른 강에 살고 있는 민물고기에 대하여 구경 할 수 있는 전시관이 운영되고 이 곳에서 민물고기 연구를 하시고 나아가 민물고기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한번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민물고기 전시관은 실내에 운영을 하고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과 한번 방문해 보면 자연과 민물고기에 생태를 체함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경남 밀양 민물고기전시관은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님이 와서 다양한 우리나라 민물고기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중에 한곳입니다.

야외에도 공기가 좋고 나무가 많이 심어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습니다.

잠깐 입구에 있는 민물고기연구센터 시설안내도를 살펴보면 아주 다양하게 구경 할 것이 많이 있는데 보통은 민물고기 전시관을 구경하고 야외에 아이들이 간단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시설 그리고 야외 수조에 있는 물고기를 구경합니다.

민물고기 전시관에 들어서면 입구에 기념 촬영을 할수 있는 곳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들어가면서 민물고기 구경을 하고 다시 왼쪽으로 나 올수 있는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민물고기 전시관에 안쪽을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테마별로 우리고장의 물고기, 재주 많은 물고기 들을 우선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물고기가 있어서 오랜만에 아이들이 상당히 즐거워합니다.

또한 숲속에 사는 물고기, 저수지와 늪에 사는 물고기 등도 볼 수가 있어서 아주 신기합니다. 

아이들의 체험으로는 민물고기 어탁 만들기와 만져보기 체험이 있습니다만 어탁 만들기는 진행이 되고 있으며 만져보기 체험은 코로나 여파로 아직 운영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연구소에서 태어난 물고기, 우리나라에만 사는 물고기도 볼 수가 있고 참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가 있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렇게 거의 우리나라 민물고기를 다 구경 할 때 쯤 외국에서 온 물고기 까지 구경을 할 수가 있어서 더욱더 좋습니다. 전시관은 그렇게 다 둘러보고 이제는 바깥쪽에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바깥에는 놀이터도 있고 끝 쪽에는 야외 수조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철갑상어부터 비단잉어, 향어 등 아주 다양한 큰 개체들을 볼 수가 있어서 아주 신기합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경남 밀양 민물고기 전시관을 돌아보고 잠시 중간에 있는 정자에서 쉬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봅니다. 아이들은 민물고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런 민물고기를 보호해야지 계속 볼 수 있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한번 기회를 만들어 경남 밀양 민물고기 전시관을 아이들과 가서 자연과 함께 민물고기 생태를 관찰하고 오면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