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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극단벅수골 창단 30주년 기념공연


경남 통영시의 유일한 극단인 '벅수골'이 창단 30주년 기념공연을 연다.

극단 벅수골은 20~23일 벅수골 소극장에서 창단 30주년 기념공연으로 '서울 가는 길'을 무대에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작품 서울 가는 길은 실체를 알 수 없는 권력과 그 하수인들이 부여한 질서 속에서 길들여진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벅수골은 예향의 도시 통영 연극의 맥을 이어가는 전문극단을 표방하며 1981년 창단해 30년 동안 120여 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입장권은 명성레코드사와 통영서점에서 일반 8000원, 학생 3000원에 예매하며, 현매는 일반 1만2000원, 학생 7000원.

자세한 사항은 극단 벅수골 사무국(055-645-6379)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 극단벅수골 창단 30주년 기념공연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통영 극단벅수골 창단 30주년 기념공연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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