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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사전신청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김대중

김대중
올해 1월 제1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이 “우리는 더 나은 길로 간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을 때만 2020년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이렇게 오랫동안 치르게 될지 아무도 몰랐었습니다.

 

초반엔 ‘코로나19 이후’를 고려했으나 사태가 장기화되자 ‘코로나19 함께’를 준비해야 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와 함께 경남지역을 비롯한 “로컬 민주주의”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이 발빠르게 “코로나19, 로컬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2.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코로나19, 로컬 민주주의”]

오늘(10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금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되는 상황에서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실시간 시청 가능하지만 현장과 온라인에서도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13일(화)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겁니다.


[그림 3.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사전신청 안내 및 행사개요]

// “현장청중단 신청”(https://forms.gle/JRZeQmFBXmHZ7ap28)과 “온라인청중단 신청”(https://forms.gle/bWXviCXdZYvu7nf16) 버튼 부분에 링크를 걸 수 있었으면 합니다.(안되면 포럼 홈페이지
(http://www.gyeongnam.go.kr/gn1st/index.gyeong?contentsSid=4849)를 링크 걸어주세요)
우리나라 3대 곰을 알고 계신가요? 제 경우엔 단군신화에 등장했던 웅녀가 되기 전의 곰,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반다비, 그리고 경남 온라인 홍보대사인 ‘슭곰’을 꼽는데요.  


[그림 4-1. 단군신화(출처 : 천재학습백과)]


[그림 4-2.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그림 4-3. 경남 온라인 홍보대사 ‘슭곰’]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의 시간계획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 5.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시간계획]

 
“온라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영국과 대만의 사례를 기조강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림 6.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기조강연]

기조강연을 토대로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시대에 지방자치단체의 로컬 민주주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조 이야기 마당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그림 7.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기조 이야기 마당]

10월 19일(월) 1일차에는 세션 1에서 “지역공동체의 부를 구축하는 민주주의 전략”을 나누며 마무리 됩니다.


[그림 8. 세션 1: 지역공동체의 부를 구축하는 민주주의 전략]

10월 20일(화) 2일차에는 세션 2 “청년, 지역을 재발견하다”, 세션 3 “디지털 기반의 시민참여와 협치”, 세션 4 “민주시민교육-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학습”이란 주제로 다양한 주제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림 9-1. 세션 2: 청년, 지역을 재발견하다]


[그림 9-2. 세션 3: 디지털 기반의 시민참여와 협치]


[그림 9-3. 세션 4: 민주시민교육-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학습]

마지막 3일차인 10월 21일(수)에는 특별한 순서로 우리 지역에서 있었던 부마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다룰 “부마와 광주, 기억・계승・참여”라는 주제의 특별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림 10. 특별세션: 부마와 광주, 기억・계승・참여]

이어 세션 5 “공간의 민주화, 지역과 민주주의”, 세션 6 “로컬 민주주의와 마을공동체”가 이어집니다.


[그림 11-1. 세션 5: 공간의 민주화, 지역과 민주주의]


[그림 11-2. 세션 6: 로컬 민주주의와 마을공동체]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이 진행되는 3일간 촘촘히 이미 우리보다 앞서 로컬 민주주의를 실천해 온 국내외 전문가들의 온라인 특별강연이 마련되어 있어 빈틈없이 코로나19시대에 로컬 민주주의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것입니다.
또한 경남을 대표하는 각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 7인이 “청춘, 경남에 산다”라는 주제로 영상을 통해 어떤 일을 해왔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나갈 것인지 영상을 통해 들려 드리는 시간도 가질 것입니다.


[그림 12-1. 온라인 특별강연]


[그림 12-2. 경남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 마당]

또한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이 진행되는 주간엔 경남도청 본관과 신관 사이 분수대 옆 휴게공단에서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경남지역의 공익, 마을공동체, 지역문제해결 실행과제 등 사회혁신에 대한 사례를 전시하고 홍보될 예정이오니 도청에 들르신 분들은 포럼이 열리는 도청 대회의실만 들르지 마시고 꼭 이곳도 들르시면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모두가 코로나19와 같은 사태는 처음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을 통해 차근차근 나와 우리지역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감 잡을 수 있는 좋은 통찰 얻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김대중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사전신청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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