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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본격 시행 !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김세훈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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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본격 시행 !


동물 진료비 천차만별…최대 18배 차이
“돈으로 키운다”…진료비 무서워 유기까지 생각
반려견 의료비 폭탄…보험 들어야 하나

 

반려동물 진료비는 병원마다 편차가 심하고
불투명한 진료비용 체계로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진료비용에 대해 사전 예측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 표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0월 1일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시행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3대 지원정책 중 하나인 진료비 자율표시제가 창원지역 동물병원 70개소에서 본격 시행됩니다.
각 병원에는 주요 다빈도 진료항목 20개 항목을 표시한 표지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1년 말까지 시 단위, 22년 말까지 전 시군으로 확대
연말까지 창원지역을 시범 시행하고 향후 21년말까지
8개 시 단위로, 22년말까지 도내 전역으로 시행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진료비 표시항목도 순차적 확대
진료비의 표시항목 또한 동등한 조건에서 진료 표준화가 가능한 항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경남수의사회와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시행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상호 가격 비교 후 동물 병원을 선택할 수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반려동물 진료에 따른 비용을 사전에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 정책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김세훈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본격 시행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본격 시행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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