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에 젊은이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남해군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남해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든 방문해서 즐겨주시면 됩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모습을 유지해가면서 도심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소개할  남해청년센터 바라 역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완성된 공간입니다

남해청년센터의 바라 이름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남해의 일상을 만들기 위한 바래길로부터 청년이 내일과 비전을
모색하는 '바라봄'으로부터 청년의 애쓰는 오늘의 과정과 그 결과물들이
전시되고 보여지는 것을 '바라봄'으로부터
여러가지 의미를 둔 바라의 탄생

 입장하실 때 안심콜과 발열체크부터 하고 입장해주시면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방역에 힘쓰며 안전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남해청년센터 '바라' 운영시간 안내
월~금 :오전10시~오후9시까지
토요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일요일은 휴무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도 환한 조명으로 밝혀줍니다.
남해청년센터 공간은 총 5곳으로 나눠지는데요
멀티라운지,작업실,쇼룸,코워킹스페이스(공동작업공간),상담실
이렇게 공간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먼저 멀티라운지 공간부터 이용안내 하시는 방법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이 곳은 자유롭게 차한잔하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인데요
8인이하 모임이 가능하고 대관도 가능합니다
남해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관신청란 이용하시면 대관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취사가능하기 때문에 쿠킹수업도 가능할 것 같아요

 셀프카페도 이용하실 수 있고, 오븐사용도 가능하답니다.
남해 중고등학생들도 자주 이곳 남해청년센터에 와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간단한 간식을 사와서 배를 채우기도 합니다.

 컵도 준비되어 있으니, 커피를 드신 후 스스로 설거지를 해두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옛 구조물인 서까래도 보이니 너무 분위기 좋지 않나요?
요즘 한옥카페가 인기만점이던데 이곳 남해청년센터에 오시면 분위기 좋은
한옥에서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남해읍에 위치한 남해청년센터는 남해읍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차는 따로 앞에 할 수 없어서 군청주차장이나 길가공용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가장 오랜시간 머물게 되는 곳은 쇼룸이였는데요
이곳에는 남해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나 동아리활동으로 마을협동을 하거나
세대간의 교류로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결과물을 전시해두었더라구요
이로인해 사회시스템 이해 및 참여로 개선되어 남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쇼룸에서는 남해사람들의 문화도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남해에서 이루워지는 활동들을 보며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2022년에도 남해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해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은
계속 될 것이고, 점점 줄어드는 농촌사회에 청년들에겐 기회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남해청년들의 무한도전!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현재 32개 남해 청년 커뮤니티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이 남해 청년센터에
전시되어있습니다. 남해 여행 오시는 분들도 이곳 남해청년센터 바라에서
남해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얻어서 남해여행을 좀더 알차고 깊숙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에코잉남해 에코 섬호 프로젝트로 마을 주민과의 단합은 물론
환경교육을 진행하면서 쓰레기 문제 인식을 새겨주는 시간도 만들어주었습니다
 요즘 이슈되는 환경문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남해청년센터에서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화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SNS소통 뿐만 아니라 취미반과 교육을 통해
남해에서도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청년센터 바라 뿐만 아니라, 근처 청년학교 다랑에서도 남해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청년친화도시 남해군의 새로운 청년명소의 탄생에 지역군민
뿐만 아니라, 남해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든 방문해서 즐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