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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강원FC 측면 수비 자원 채광훈 영입

경남FC, 강원FC 측면 수비 자원 채광훈 영입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강원FC의 측면 수비 자원인 채광훈(28)을 영입해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경남은 기존의 유지훈, 김형원과 올 시즌 영입한 김동진으로 측면 수비 자원을 구성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양 측면 모두 가능한 채광훈을 영입하며, 지난해 부족했던 수비를 한층 더 강화 할수 있게 되었다.


1993년생인 채광훈은 상지대를 졸업하고 2016년 FC안양에서 프로 데뷔한 채광훈은 안양에서만 4년간 80경기를 뛰었고, 지난해 강원으로 이적하여 13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93경기 출전 3득점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2018년까지는 왼쪽 측면 수비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2019시즌에는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고 체력이 좋은 데다 양발 사용이 가능해 좌우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펼치고, 킥 능력도 상당히 좋아 수비수이지만 13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고 하고 있다.


경남에 입단한 채광훈은“지난해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경남에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전지훈련 막바지에 합류한 만큼 금세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등의 입단 절차를 마친 채광훈은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해 팀 적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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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강원FC 측면 수비 자원 채광훈 영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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