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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정 승리로 승점 3점 획득한 경남FC

완벽한 원정 승리로 승점 3점 획득한 경남FC

 

 

경남FC가 안양 원정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경남FC는 16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2021 하나원큐 K리그2 12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김동진이 경남에서 데뷔골을 쏘아 올리며 승리한 경남은 시즌 4승째를 올렸다. 


경기 시작부터 경남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공격진에 변화를 줬는데,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김소웅을, 왼쪽 윙어 자리에 진세민을 출전시켰다. 김소웅과 진세민은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겸남FC 데뷔전을 가졌고, 진세민은 프로 데뷔전을 함께 치렀다. 장혁진이 다시 선발에 복귀해 채광훈과 중원을 이뤘고, 고경민이 김소웅과 함께 최전방을 맡았다.


경기 내내 비가 내렸기 때문에 시작부터 양 팀 모두 볼 처리에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경남은 공격 때 이를 이용해 전방으로 넘기는 긴 패스로 상대 수비를 압박했다. 전반 9분에는 김소웅이 상대 골키퍼 정민기의 실수를 기회 삼아 오픈 찬스를 맞았고, 곧바로 슈팅을 때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지나갔다. 전반 14분에는 진세민이 채광훈의 프리킥 슛 이후 세컨드 볼을 다시 한번 슈팅하며 경남은 좋은 찬스를 여럿 맞았다. 


확실한 마무리가 아쉽게 나오지 않으면서 경남은 안양에 흐름을 내줬다. 리드 이후 안양의 공세에 밀리는 듯하였다. 하지만, 상대 세트피스와 슈팅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전반을 0대0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종료 전 안양의 공세를 잘 막아낸 경남은 후반 시작부터 전방 압박과 날카로운 패스로 안양을 다시 압박했다. 그리고 곧바로 선제골을 넣으며 그 효과를 봤다. 후반 6분,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진세민이 왼발로 얼리 크로스를 올렸다. 그리고 반대편에 있던 김동진이 골대로 휘어 들어가는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뽑아냈다. 김동진은 이 득점을 통해 경남에서 데뷔골을 올렸고, 진세민은 프로 데뷔전에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리드를 잡은 경남은 동점을 위해 달려드는 안양의 공세를 대비해 전술을 변경했다. 후반 15분에는 데뷔전을 치른 김소웅과 진세민을 빼고 황일수와 이정협을 투입했다. 경남은 강한 전방 압박을 풀고 두 선수를 필두로 높게 올라온 안양의 뒷공간을 공략하는 빠른 역습을 노렸다. 


안양은 득점을 위해 김경중, 모재현 등 공격 자원들을 교체 투입하고 수비수 닐손 주니어까지 전방으로 올리며 공격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경남은 계속해서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위협적인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또한, 후반 32분에 공격수 고경민을 빼고 미드필더 이우혁을 투입하며 5백으로 변경해 수비를 강화했다. 이우혁은 지난 1라운드 안양전 출전 이후 약 3개월 만에 리그 경기를 치렀다. 


수비를 탄탄하게 갖춘 경남은 경기 종료 시점까지 안양의 전방으로 향하는 공들을 확실하게 막아냈고, 리드를 지킨 채 1대0으로 경기를 마치며 안양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확실한 상승세를 탄 경남은 직전 경기 패배 이후에 곧바로 승리를 따내며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가장 필요했던 날카로운 마무리로 상대 수비를 압박했고, 완벽한 플레이 속에서 득점을 만들었다.

새로운경남

 


 

완벽한 원정 승리로 승점 3점 획득한 경남FC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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