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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내 응급관리요원을 위한 응급키트 지원

응급키트 전달 사진
경상남도노인맞춤돌봄서비스광역지원기관(기관장 송미종)은 경상남도 내 신체활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8개 시·군 19개소 43명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들에게 대상자 댁에 설치 되어있는 장비를 점검하는데 필요한 물품을 키트화하여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노인맞춤돌봄서비스광역지원기관 송미종 관장은 “일선 현장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응급관리요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소모되는 물품을 키트화하여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도입·운영되고 있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화재, 가스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장애인이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119신고 등으로 인해 응급관리요원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차세대 댁내장비가 도입되기 전 기존장비의 게이트웨이는 일반 가정집 전화기와 비슷한 형태이며, 화재감지기, 출입문감지기, 가스감지기, 활동감지기, 응급호출기로 구성이 되었다면, 2020년 차세대 장비 같은경우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태블릿PC 기반의 통신 단말기장치(게이트웨이) 등 심박수, AI기능이 탑재된 최신 ICT기술을 도입한 장비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2020년부터 경남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광역지원기관으로써 유기적인 서비스 연계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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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내 응급관리요원을 위한 응급키트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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