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3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을 방문하여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한국남동발전 건설처(처장 박은서)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7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 건설처 박은서 처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1년 추석 맞이 ‘마음 모아 한가위 정(情) 꾸러미’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무료급식,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건설처, 추석 명절 맞아 장애인 취약계층 선물 전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