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0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을 찾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온 가족 행복 키트’ 제작 및 무료급식 등으로 장애인을 위한 사업 추진 시 사용될 예정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판매기획처 김재경 처장은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항상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감사드린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온정을 기반으로 진주시 장애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아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두고 있으며 2016년 복지관 정원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크고 작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장애인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