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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부울경 메가시티 명칭 조사, 부산시청 홈피에서만 진행?

[경남신문 (21.12.2.(목)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1. 언론보도 내용

❍ 부울경 메가시티 명칭조사, 부산시청 홈페이지에서만 진행?

- 20일까지 온라인 선호도 조사 진행

- 명칭 10건 차별성 없어 조사의 실효성 의문

- 설문조사 참여 도민 배려 안 해, 합동추진단 “효율성 위해 한 곳 이용”

2. 사실확인

1) 설문조사 참여조사 도민 배려 부족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름, 경남, 울산 홈페이지에서도 모두 설문조사에 참여가 가능함

→ 울산시 홈페이지의 경우 설문조사 시스템이 없어 각 시도별로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각각 실시하는 것은 곤란하였음

→ 또한 각 시도별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경우, 중복참여로 인한 통계 왜곡 발생이 우려되었음

→ 이에, 경남과 울산은 각 홈페이지에 배너형태로 게시하고 부산시 홈페이지 설문 조사 코너에 통합되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함

2) 명칭 10건 차별성이 없어 조사의 실효성이 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동 설문조사는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시도민 관심도 제고와 홍보를 우선 목적으로 실시함

→ 시도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180건에 대해 시도지원단 및 합동추진단이 1차 심사를 통해 20건을 선정하고, 이에 대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자문단이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건을 선정하였음

→ 명칭의 차별성이 없어 보이는 것은 2차례의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자치단체 명칭 선정기준(지역+법적지위)에 충족한 결과로 보여짐

3. 동 보도에 대한 입장

❍ 12. 1.~ 12. 20.(20일간) 진행되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부울경 시도민의 특별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향후 부울경을 상징하는 기관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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