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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청 법평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

  • 조회 : 108
  • 등록일 : 25.05.12

경남도, 산청 법평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산청 법평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산청 법평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 3 번째 이미지



경남도산청 법평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

장마 전 정비 마무리... 산불지역 산사태 철저 대비

 

- 12일 오전박 지사 직접 현장 찾아 추진 상황 점검

경남도풍수해 취약 지역 안정성 확보 및 재해 대응력 강화 지속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청군 법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이하 법평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직접 찾은 박완수 도지사는 재해예방사업에 만전을 기하고특히 대형 산불피해 지역의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며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또한 재해위험지역 예방사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이 확보되고 생활 편익도 향상되고 있다, “장마 전까지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반복적인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는 법정 재해예방사업 구역이다법평지구는 하천 홍수위보다 낮은 잠수교와 하천시설 기준에 미달하는 노후 교량이 있어소규모 강우에도 차량통행이 제한되며 주민 고립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현재 공정률은 약 98%법평교와 송계교 재가설 등 주요 공정은 완료됐다현재 배수시설 공사가 마무리 중이며, 5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천의 유수 흐름이 원활해지고 교량의 안전성도 확보돼법평지구 인근 주민의 고립 피해 예방은 물론 지역 전반의 재해 대응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경남도는 올해 법평지구 외에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풍수해생활권 정비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재해위험저수지 등 총 160개 재해예방사업 대상지에 3,120억 원을 투입해풍수해에 취약한 지역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재해 대응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연재난과 김병기 주무관(055-211-282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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