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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 분야 첨단기술 활용 강조

  • 조회 : 127
  • 등록일 : 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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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 분야 첨단기술 활용 강조 3 번째 이미지



경남도농업 분야 첨단기술 활용 강조

 

– 14창원시 동읍 소재 방울토마토 스마트팜 방문

– 박 지사 농업에도 로봇인공지능 적극 도입해야

– 첨단 재배시설 등 현황 점검생산 농가 및 작업자 격려

– 청년 농업인과 간담회... “기술 좋지만 진입 장벽 여전” 현장 목소리 청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분야의 첨단기술 활용을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4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방울토마토 스마트팜을 방문해 농업 분야에도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활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스마트팜 운영 농가를 찾아 첨단 재배시설과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하고생산 농가와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해당 농장은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이 적용된 첨단 온실을 기반으로작업자의 이동에 따라가며 수확물을 실시간으로 적재운반하는 작업자 추종형 운반로봇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이 로봇은 농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하루 작업량을 기존 200kg에서 500kg으로 2.5배 향상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작업 인력도 크게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방문 후 박 지사는 청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촌 현실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한 청년 농업인은 스마트팜 시설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이 실제 농장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초기 투자비용이 부담이라며 청년 농업인에게는 여전히 문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박 지사는 청년 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가 높은 스마트농업 확대를 위해 제도개선과 재정 지원기술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농업이 기피 대상이 아닌 미래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2월 스마트농업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해도내 원예시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장비 보급과 첨단 스마트팜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도는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등 농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스마트농업과 임우진 주무관(055-211-63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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