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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용 낮아도 포기하지 않게”... ‘경남동행론’ 6월 말 출시

  • 조회 : 556
  • 등록일 : 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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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용 낮아도 포기하지 않게”... ‘경남동행론’ 6월 말 출시

 

- 19경남도·서민금융진흥원 등 22개 기관 참여 업무협약 체결

박 지사 동반자적 입장에서 어려운 도민과 동행하는 일 중요

신용 하위 20%,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도민에 최대 150만 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 원까지 생계비를 지원하는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한다.

 

경남도는 1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동행론’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남동행론은 신용등급 하위 20%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동행론은 청년들이 신용이 나빠 10만 원조차 빌리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작하게 된 사업이라며, “정작 생업에 꼭 필요한 자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반자적 입장에서 어려운 도민들과 동행하고 복지를 확대하는 일이 중요하다, “150만 원이라는 금액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생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지사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서민금융진흥원과 NH농협, BNK경남은행시군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경남동행론을 비롯해 앞으로도 이러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도 지자체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맞는 서민금융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첫 협력사업인 경남동행론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민금융진흥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현재 상품 설계와 전산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연체자 대출 상품도 오는 8월 말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금융기관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경남동행론의 신청 기준과 절차구체적인 이용 방법은 도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SNS), 보도자료 등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BNK경남은행 부행장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홍보영상 상영운영계획 설명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기업과 장준구 사무관(055-211-3312), 송재민 주무관(055-211-33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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