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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첫 2조 원 돌파

  • 조회 : 235
  • 등록일 : 25.06.26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첫 2조 원 돌파 1 번째 이미지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첫 2조 원 돌파 2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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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사상 첫 2조 원 돌파

 

- 26창원컨벤션센터서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 성료

박 지사 농수산물 수출도민 노력의 결실

삼양식품 2억 5천만 달러 수출탑... 64명 공로 인정

창원시 시책평가 최우수’, 진주시 수곡알찬 단지 최고 수출농업단지

 

박완수 도지사는 26일 오후 2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9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 참석해 도내 농수산물 수출 성과를 축하하고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도내 농수산물 수출 유공자를 격려하고수출 확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축제의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14억 8천만 달러를 기록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박 지사는 올해 시상식이 다소 늦어졌지만그만큼 수출 성과가 더욱 값지다며 도내 농어업인과 수출기업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특히 딸기 품목이 높은 수출 실적을 내고 있다, “경쟁력 있는 품목 발굴과 기술 연구에 집중해 경남 농업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경남의 가공식품 수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삼양식품처럼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케이(K)-푸드 수출 확대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삼양식품이 2억 5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총 64명이 농수산물 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수출탑과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5년 농수산물 시책 평가에서 창원시가 최우수 지자체로진주시 수곡알찬 수출농업단지가 최고 수출농업단지로 선정됐다이는 지역 농업의 체계적 수출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

 

경남도는 매년 농수산물 수출 실적 우수 농가와 수출업체를 발굴·포상하며 도내 농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식품유통과 박미성 주무관(055-211-64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첫 2조 원 돌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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