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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기업·대학 손잡고 청년 고용 선순환 구축

  • 조회 : 185
  • 등록일 : 25.10.29

경남도, 대기업·대학 손잡고 청년 고용 선순환 구축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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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기업·대학 손잡고 청년 고용 선순환 구축 4 번째 이미지



경남도대기업·대학 손잡고 청년 고용 선순환 구축

 

- 29도청서 지역 대기업대학 연계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협약

대학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기업은 채용 우대 혜택 제공

경남도채용장려금·정착금 등 청년 취업 지원 전방위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효성중공업한화오션엔지니어링국립창원대학교거제대학교와 함께 도내 청년 지역 대기업 채용 확대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장재성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장이권섭 한화오션엔지니어링 대표이사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박장근 거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 협약은 지역의 발전과 기업의 발전그리고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부분이 지속적으로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지역 기업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청년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교에서는 교과 또는 비교과 과정을 개설해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참여 기업은 채용 시 해당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서류전형 면제 또는 가산점 부여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효성중공업과 한화오션엔지니어링은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중공업 기업으로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지역 상생의 고용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학교와 거제대학교는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함으로써 학교 및 관련 학과의 경쟁력을 높이고신입생 선호도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경남도는 기업-대학-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고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총괄하며협약기업의 신규 채용 시 채용장려금과 환경개선금을 지원하고채용된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 산업인력과 서혜인 주무관(055-211-35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대기업·대학 손잡고 청년 고용 선순환 구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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