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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 시작

  • 조회 : 151
  • 등록일 : 25.04.23

경남도, 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 시작 1 번째 이미지



경남도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 시작

 

- 중도입국 청소년 증가에 따른 이중언어(한국어전문 강사 확충

-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결혼이민자 자립 역량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월 2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도내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이중언어(한국어)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국적 배경을 가진 중도입국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이중언어(한국어전문 강사를 확충하고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교육과정은 한국어교원양성과정(3이수 및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대비를 위한 이론 교육 및 챗GPT 활용법 교육(148시간한국어교육실습(28시간기출문제 연습 및 종합시험(33시간현장 특강 및 문화 체험(7시간)로 구성되며총 216시간 과정으로 실시한다.

 

한국어교원양성과정(3)을 최종 이수한 결혼이민자는 도내 학교교육기관 등에서 이중언어(한국어)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시험 합격 후에는 개인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한국어교원 자격(3)을 취득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배출된 결혼이민자 이중언어(한국어강사는 총 110명으로 현재 도내 학교 다문화(이중언어)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경남도는 매년 보수교육을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박현숙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지난해 경상남도가족센터가 전국 최초로 결혼이민자 대상 국가공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개설하였으며해당 과정을 통한 전문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중도입국 청소년의 언어적 어려움 해소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여성가족과 이화영 주무관(055-211-52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 시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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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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