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정보통신 테마파크로~~
- 조회 : 292
- 등록일 : 22.06.27
- 작성자 : 허**
도지사관사는 창원의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고 조경시설 또한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고 즐길수 있는 문화시설이 생겨 체험과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길 바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우리나라는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근 140년의 자랑스러운 정보통신의 역사를 정리·보존해 계승할 정보통신박물관이 현재 미흡한 상황입니다.
현존하는 시대에 하나의 거대한 산업작품이라고 할수 있는것이 바로 휴대폰입니다.
팩스,신용카드,카메라,오디오,비디오,앨범,전화기등 모든 가전제품이 한곳에 집약시킨 제품이며 산업유물로서는 당연히 최고의 자리인 킹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국민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하는 휴대폰이
대한민국 최초로 탄생한 곳이 바로
경남 창원이라는것입니다.
2001년까지만해도 삼성 수원전자에서 생산한 휴대폰보다 마산자유지역에서 생산된 휴대폰이 년 1000만대 넘게 생산되어 수출한 도시가 바로 창원입니다.
통신관련 물품은 모두다 사용하는 하나의 생활 필수품이며 혁신적인 발명품입니다.
이런 휴대폰이 탄생한 곳이 바로 우리 경남 창원이라 저는 늘 자랑스럽게 가까운 지인들에게 항상 알리고 얘기 하고 있습니다.경남 창원이란 명품도시에 대한민국 최고의 예쁜 통신박물관 한개 정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넘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정보통신,이동통신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공간...즉 휴대폰.삐삐.전화기.TV.라디오.카폰.카메라.무전기등등
이제까지 출시된 통신 물품을 시대별로 년도별 잘 정리정돈해 전시하면 또다른 하나의 전국 최초의 랜드마크가 될것입니다.
다른곳에서 볼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것을 해야 경쟁력을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아이들,청소년,일반인들 모두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휴대폰의 역사와 휴대폰에 집약된 기술과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실정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휴대폰과 수 많은 제조사들이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이야기 해줄 지식공간이 꼭~필요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예전에 자기가 사용한 폰을 다시한번 보면서 옛향수를 느낄수있는 공간이면서 통신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서 볼거리 가득한 경남 창원 지역의 하나의 랜드마크가 또 탄생할것입니다.
요즘 이건희컬레션 때문에 미술관 광풍이 불고있습니다.전국 지자체마다 미술관 짖는다고 야단법석입니다.우리 창원에도 도립미술관이라는 훌륭한 도립미술관이 바로 근처 몇백미터에 있는데도 또 미술관 만들자고 건의하는것 보면 세상은 참 아이러니 합니다.
남들 다하는 미술관보다 경남 창원만이 가질수있는것을 개발해서 우리도 광풍을 일으킬 수 있는 테마거리를 만들어 명품도시 경남창원이되길 바램입니다.
이렇게 제가 몇글자 적는것보다 도지사님과 인수팀분들이 통신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한번보시고 판단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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