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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영상테마파크의 파일 이미지

합천영상테마파크의 파일 이미지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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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길찾기
  • 관리기관합천군청 관광개발사업단
  • 문의전화055-930-3756~8
  • 편의시설
    장애인편의시설 놀이시설 수유실 유모차 자전거 와이파이
  • 홈페이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상세내용

TV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궁금해졌다. 저 많은 이야기의 무대는 어디 있을까? 1945년의 서울 거리, 일제강점기의 건물, 최초의 백화점과 극장… 등등. 그곳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도 아니고, 건초와 지푸라기가 날리는 민속촌도 아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 사라진 것과 남은 것이 공존하는 곳이다. 그곳은 100년 전 서울을 재현해 놓은 합천영상테마파크다. 합천영상테마파크 가는 길은 쉽지 않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오고서도 대략 1시간 정도를 더 가야 비로소 도착할 수 있다. 해인사에서 출발한다면 1시간 이상 걸린다. 이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까? 정답은 예스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꽤 많은 차들이 있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각시탈의 인기에 힘입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단다.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대형 세트장으로

세트장 지도를 손에 들고 테마파크로 입장했더니 과거의 시간이 그대로 멈춘 노면 전차가 세워져 있다. 1969년에 운행을 멈추었지만, 1900년대 초반에는 부산과 서울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오가며 시민의 발 역할을 했던 전차다. 영상테마파크 세트장의 연식과도 딱 맞아떨어지는 지라, 여행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알리는 듯하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7만 평의 거대한 세트장이다. 입구에서 보았을 때는 그만큼 넓은 부지가 있으리라고 상상이 되지 않는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촬영의 흔적이 남아있는 세트장 개수만 해도 6개나 된다. 처음 개장했을 때만 해도 하나의 영화 촬영지였을 뿐이다. 2003년 개봉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시가지 전투 세트장으로 제작된 것. 영화가 흥행하고,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영상테마파크로 거듭나게 됐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태극기 휘날리며의 세트장은 철거되어 찾아볼 수 없다.
대신 다른 영화와 드라마가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포화속으로, 서울 1945, 에덴의 동쪽, 마이웨이, 청춘예찬은 각자의 이름을 내세워 세트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외에도 모던보이, 자이언트, 욕망의 불꽃, 전우치 등 수많은 작품들이 촬영되었다. 그런 만큼 골목을 돌 때마다 시대와 공간도 제멋대로 넘나든다. 폐허가 된 평양시가지에 증기기관차와 탱크가 들어서 있는가 하면, 조선총독부 등 일제강점기 시기의 역사적 건물도 고스란히 재현돼 있다. 불과 50년 전일 뿐인데도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1960~1980년대 서울 소공동 거리에서 추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사진
사진설명
  • 1. 영상테마파크 전경
  • 2. 각시탈 촬영지
사진
50년 전 서울을 기억하거나 엿보다

노면 전차길을 따라 본격적으로 테마파크 탐방에 나선다. 가장 먼저 눈을 끄는 것은 간판이다. 밤의 어둠을 수놓는 현란한 네온사인이 아니다. 붓으로, 페인트로 써내려간 한글 간판, 철자가 하나씩 빠져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옛 간판들이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자신만 제외하고는 사방이 온통 1950년대 풍경이다.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각시탈의 배경이 된 세트장이 나온다. 서울역을 시작으로 종로경찰서까지 이어지는 일제강점기 거리이다. 이제는 최첨단 시설로 무장한 서울역이 이곳에서는 경성역으로 남아 있다. 드라마의 기억을 따라 길을 걷노라면 걸음걸음마다 역사의 무게가 실린다. 일제강점기 거리가 끝나면 분위기가 반전된다. 건물은 불에 타 앙상한 철골을 드러내고 있고 장갑차는 뒤집혀져 있다. 바로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포화속으로’ 촬영지다.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주를 이뤘던 다른 공간에 비해 폐허에 가까운 분위기라 인적이 드물다.
발걸음을 재촉해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이동하면 1960~80년대 후반 서울 소공동 거리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이제는 사라져버린 피맛골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 그 시절을 향유했던 이들에게는 추억의 거리이자,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청춘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도 간판에 눈이 간다. 대부분 굉장히 교묘하게 만들어졌으나 어떤 것들은 너무나 새것이라 가짜 티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너덜너덜 벽에 붙은 포스터나 몇 개씩 떨어져 나간 조명이 당시의 분위기를 멋지게 재현해냈다. 이 거리에서 시위대와 전투경찰의 결투 장면을 촬영했던 써니도 세대 간의 공감을 끌어냈다는 평을 받았었다.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과 언제라도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사진설명
  • 1. 노면전차와 전차길
  • 2. 과거 경성역의 모습
  • 3. 원구단이 있던 1980년대 서울
관람시간
  • 하절기 : 09:00~ 18:00(3월~10월)
  • 동절기 : 09:00~17:00(11월~2월)
이용요금
  • 어른 : 개인(3천원), 단체(2천원)
  • 학생,군인,어린이 : 개인(2천원), 단체(1천5백원)
  • 65세이상,유공자 : 개인(1천5백원), 단체(1천원)
  • 장애인(4급이상) : 개인(1천5백원), 단체(1천원)
  • 장애인(1~3급) : 무료
  • 6세 이하 / 합천군민 : 무료
    ※ 무료인 경우 무료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함
주차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주차장 무료
맛집
  • 대식한우명가 : 용주면 봉기리, 한우요리, 055-934-0907
  • 대호송어횟집 : 용주면 월평리, 송어회, 055-932-0689
  • 남강가든 : 용주면 고품리, 오리요리, 055-933-0313
숙소
  • 합천레이크뷰펜션 : 봉산면 노곡리, 055-931-3306
  • 합천아리펜션 : 봉산면 계산리, 010-4368-6500, aripension.co.kr
  • 테마모텔 : 대병면 회양리, 055-933-8233

교통정보

승용차이용


서울방면




  • 경부고속국도→대전통영고속국도(함양 분기점)→88고속국도→거창나들목→26호국도→24호국도→

    합천읍시내→남정교앞 우회전10km지점


  • 중부내륙고속국도→고령분기점→88고속국도→고령나들목→33호국도→합천읍시내→남정교앞 우회전

    10km지점




부산, 창원방면




  • 남해고속국도→의령,군북나들목→20호국도→33호국도→합천읍시내→남정교앞 우회전10km지점




광주방면




  • 호남고속국도→고서분기점→88고속국도→거창나들목→26호국도→24호국도→합천읍시내→남정교앞 우회전10km지점




대구방면




  • 88고속국도→고령나들목→33호국도→합천읍시내→남정교앞 우회전10km지점




※ 서울-합천(3시간30분소요), 부산-합천(2시간소요), 대구-합천(1시간소요)




  • 네비게이션 주소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 합천영상테마파크




대중교통이용




  • 서울남부터미널 → 합천읍 시외버스정류장(4시간30분소요)


  • 진주시외버스터미널 → 합천읍 시외버스정류장(1시간소요)


  • 부산서부터미널 → 합천읍 시외버스정류장(2시간소요)


  • 대구서부정류장 → 합천읍 시외버스정류장(1시간소요)




주변관광지 : 합천호관광지(5km), 황계폭포(8km), 합천박물관(20km), 황매산(7km), 해인사(35km)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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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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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  
  • 연락처 : 055-211-4611

최종수정일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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