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처럼 펼쳐진 거북바위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물이 있는 수승대는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다. 매년 8월이면 수승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국제연극제가 개최되므로 관광지내에 있는 민박집에 하루 묵으면서 밤하늘과, 자연과, 연극과 인간이 하나되는 경험 또한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수승대의 풍경을 눈에 가득 담고 전통의 미를 자랑하는 동계정온 선생 종택과 인근의 황산마을 신씨고가촌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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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