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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와 이어지는 온천휴양여행

가야문화와 이어지는 온천휴양여행의 파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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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코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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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계절사계절
  • 추천일정1103
  • 여행유형관광
  • 지역양산시/김해시/창녕군
  • 관리기관
  • 문의전화경상남도 종합 관광안내소 (055-670-2670) 양산시청 문화공보실 (055-380-5221) 김해시청 문화체육과 (055-330-3251) 창녕군 문화공보실 (055-530-2242)
  • 편의시설
    장애인편의시설 놀이시설 수유실 유모차 자전거 와이파이

상세내용

불교문화재를 중심으로 선사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 유형별로 다양하게 갖추어진 약 3만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600여 점에 달하는 불교회화를 전시하고 있어 국내 박물관으로는 유일한 불교회화전문 박물관인 통도사 성보박물관을 둘러본다. 탱화의 정수를 만끽한 후에 통도사에서 서쪽으로 10여분 정도 거리에 있는, 3천 개의 금불상을 모시고 있는 서운암을 둘러본다. 이 곳에는 옛날부터 전해내려 오는 전통적인 염색 방법 중의 하나인 쪽염색 법을 연구 중이라 우리 문화의 한 면을 볼 수 있다. 길을 서쪽으로 틀어 김해로 향하여 김해 천문대를 들어본다. 가락국의 왕자가 진례 토성위의 상봉에 천문을 보기위하여 첨성대를 쌓았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도 별을 보는 곳이라 하여 비비단 이라고 한다. 바로 이곳에 시민들에게 과학 정신을 함양하고, 우주 시대를 준비하는 성숙한 선진 시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코자 첨단 천문대를 건립한 것이 김해 천문대이다. 천문대를 둘러본 후 수로왕릉으로 이동한다. 수로왕릉은 김해의 상징적 문화유적으로서 가락국(서기 42년) 시조대왕인 김수로왕의 무덤이다. 가야국의 건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다시 국립김해박물관으로 이동, 가야문화의 정수를 만끽해 본다. 국립 김해박물관에는 가야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龜旨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이튿날, 창녕군 교리에 위치한 교동고분군으로 향해 가야 문화의 정기를 느껴 본후 부곡으로 향한다. 부곡온천은 국내최고의 유황온천으로 유명하며 온천수는 옛 부터 만병에 효과가 있고, 특히 각종 피부병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동국여지승람에 온천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 온정이라 하기도 했다. 최고 온도 78℃의 수온을 자랑하는 이 부곡온천에 꿀맛 같은 휴식을 가지며 가야문화기행을 마감한다.

가야문화와 이어지는 온천휴양여행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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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  
  • 연락처 : 055-211-4611

최종수정일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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