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백리(Pullorum disease)
- 조회 : 2255
- 등록일 : 2012.08.04 10:56:57
- 기관명 : 동물위생시험소
28. 추백리(Pullorum disease)
초생추에서 백색의 설사를 유발하는 소화기계의 전염병으로 높은 폐사율을 나타내며, 닭이외에 칠면조, 메추리, 꿩 등에서도 발생될 수 있음.
가. 원인체
• Salmonella pullorum
• Salmonella gallinarum과 같은 혈청형으로 생화학적 성상 차이가 있으나, 동일한 균체항원 구조를 가지고
있음.
• 표준형, 중간형 및 변이형으로 분류하며, 표준형의 항원은 123이 많고 122는 소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변
이형은 이와 반대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형은 123와 122가 혼합되어 있음.
나. 전염경로
• 난계대전염시 부화 후 2~3일부터 발생하기 시작됨.
• 난계대전염으로 인한 동거감염시 2~3주령때도 발생됨.
• 감염후 폐사되지 않고 내과한 병아리는 보균계가 되어 다음 세대로 원인체를 전파시키는 감염원이 됨.
다. 발생 및 증상
• 1900에 처음으로 원인체가 분리되어 보고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발생함.
• 우리나라에서는 1940년부터 발생함.
• 난계대 전염병인 경우 부화 직후 패혈증으로 죽거나 부화되어도 발병으로 인한 백색 설사를 하고 석회와
같은 설사변이 항문주위에 부착되어 지저분함.
• 3주이내 감염시 폐사율이 100%에 가깝지만 일령이 많아지면 폐사없이 내과하여 보균계로 됨.
• 병아리는 갑자기 발병하여 패혈증으로 죽지만 특이한 병변은 없음.
• 중추 및 성계는 뚜렷한 증상없이 장기간 계군에 감염됨.
• 간, 난소 및 장에 심한 병변이 생겼을 경우 산란율이 저하되고 수정율이 떨어지며 부화율이 현저히 감소됨.
• 비장종대, 신장 충혈 및 요산염.
• 맹장내가 치즈양 물질로 팽대될수 있음.
라. 진단
• 가금티푸스와 감별이 어려움.
• 균분리는 병아리의 경우 간, 비장, 담즙, 난황에서 분리하고 성계는 난소에서 분리를 실시함.
• 실질장기(간, 비장, 맹장, 난소 등)를 tetrathionate brilliant broth, selenitebroth, Rappaport-
vassiliadia broth등에 배양한 후 MacConkey agar, Rambach agar등에 재배양하고 살모넬라균으로
의심되는 균이 배양되면 균체항원중 Salmonella group D1(Difco)에 대한 항혈청과 응집반응을 실시하여
응집이 나타나면 생화학검사를 통하여 가금티프수와 감별진단 실시함.
• 혈청반응에는 전혈급속응집반응, 급속혈청응집반응, 시험관응집반응 등을 실시, 비특이반응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어 ELISA법으로 최종 진단함.
• 가금티푸스 감염시에도 혈청학적 교차반응이 있어 감별이 곤란함.
마. 치료
• 항균약제 치료시에도 추백리균이 보균계의 난소에 존재하면 균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음.
• 항균약제 투여시 완치는 어려우나 폐사율과 이환율을 현저하게 감수시킬수는 있음.
바. 예방
• 모계로부터 난계대 전염이 중요하므로 종계로 부터의 전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임.
• 종계는 의무적으로 검색하여 양성계는 도태하여야 함.
• 종란소독과 더불어 종계장의 위생을 철저히 함으로써 전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임.
• 철저한 차단방역 실시.
사. 인체에 미치는 영향
○닭에만 병원성을 나타냄.
초생추에서 백색의 설사를 유발하는 소화기계의 전염병으로 높은 폐사율을 나타내며, 닭이외에 칠면조, 메추리, 꿩 등에서도 발생될 수 있음.
가. 원인체
• Salmonella pullorum
• Salmonella gallinarum과 같은 혈청형으로 생화학적 성상 차이가 있으나, 동일한 균체항원 구조를 가지고
있음.
• 표준형, 중간형 및 변이형으로 분류하며, 표준형의 항원은 123이 많고 122는 소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변
이형은 이와 반대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형은 123와 122가 혼합되어 있음.
나. 전염경로
• 난계대전염시 부화 후 2~3일부터 발생하기 시작됨.
• 난계대전염으로 인한 동거감염시 2~3주령때도 발생됨.
• 감염후 폐사되지 않고 내과한 병아리는 보균계가 되어 다음 세대로 원인체를 전파시키는 감염원이 됨.
다. 발생 및 증상
• 1900에 처음으로 원인체가 분리되어 보고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발생함.
• 우리나라에서는 1940년부터 발생함.
• 난계대 전염병인 경우 부화 직후 패혈증으로 죽거나 부화되어도 발병으로 인한 백색 설사를 하고 석회와
같은 설사변이 항문주위에 부착되어 지저분함.
• 3주이내 감염시 폐사율이 100%에 가깝지만 일령이 많아지면 폐사없이 내과하여 보균계로 됨.
• 병아리는 갑자기 발병하여 패혈증으로 죽지만 특이한 병변은 없음.
• 중추 및 성계는 뚜렷한 증상없이 장기간 계군에 감염됨.
• 간, 난소 및 장에 심한 병변이 생겼을 경우 산란율이 저하되고 수정율이 떨어지며 부화율이 현저히 감소됨.
• 비장종대, 신장 충혈 및 요산염.
• 맹장내가 치즈양 물질로 팽대될수 있음.
라. 진단
• 가금티푸스와 감별이 어려움.
• 균분리는 병아리의 경우 간, 비장, 담즙, 난황에서 분리하고 성계는 난소에서 분리를 실시함.
• 실질장기(간, 비장, 맹장, 난소 등)를 tetrathionate brilliant broth, selenitebroth, Rappaport-
vassiliadia broth등에 배양한 후 MacConkey agar, Rambach agar등에 재배양하고 살모넬라균으로
의심되는 균이 배양되면 균체항원중 Salmonella group D1(Difco)에 대한 항혈청과 응집반응을 실시하여
응집이 나타나면 생화학검사를 통하여 가금티프수와 감별진단 실시함.
• 혈청반응에는 전혈급속응집반응, 급속혈청응집반응, 시험관응집반응 등을 실시, 비특이반응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어 ELISA법으로 최종 진단함.
• 가금티푸스 감염시에도 혈청학적 교차반응이 있어 감별이 곤란함.
마. 치료
• 항균약제 치료시에도 추백리균이 보균계의 난소에 존재하면 균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음.
• 항균약제 투여시 완치는 어려우나 폐사율과 이환율을 현저하게 감수시킬수는 있음.
바. 예방
• 모계로부터 난계대 전염이 중요하므로 종계로 부터의 전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임.
• 종계는 의무적으로 검색하여 양성계는 도태하여야 함.
• 종란소독과 더불어 종계장의 위생을 철저히 함으로써 전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임.
• 철저한 차단방역 실시.
사. 인체에 미치는 영향
○닭에만 병원성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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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
- 연락처 : 055-254-3031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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