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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62
  • 돌봄의 가치를 전하는 돌봄노동자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돌봄의 가치를 전하는 돌봄노동자
    고령화와 수명 연장 등으로 돌봄 노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10월 기준 경남 도내에는 돌봄노동자가5만3000여 명 활동한다. 우리 사회의 필수 노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돌봄노동의 가치를 되새기고자경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
    2022년 12월[Vol.117]
  • 열심히 달려온 당신께 선사합니다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열심히 달려온 당신께 선사합니다
    느리게 흐르던 시간에 탄력이 붙은 듯 마지막 달력 한 장만이 시간을 붙들고 있다.한 해를 보내는 마음이 아쉬운 건 누구나 매한가지,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위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노을을 찾았다. 글 백지혜 사진·동영상 김정민·해당 시·군...
    2022년 12월[Vol.117]
  • 낭만가득 모노레일 타고 하늘에 닿다~!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낭만가득 모노레일 타고 하늘에 닿다~!
    깊어가는 늦가을, 선비의 고장 함양에서 경남공감 명예기자단의 워크숍이 열렸다. 준비된 프로그램 중에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모노레일 체험도 있었다. 국내 최장 거리 모노레일과 집라인까지! 그 생생한 체험기를 담았...
    2022년 12월[Vol.117]
  • 칼국수가 팥물에 빠질 때

    [경남&사람 - 음~ 이맛!] 칼국수가 팥물에 빠질 때
    한 해 중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를 품은 마지막 달. 태양의 부활을 알리는 이즈음, 우리 몸도 재충전이 필요한 시기다. 붉은 팥 요리로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 무사안일을 빌어보자.글 김미영 사진·동영상 김정민남녀노소 사로잡는 겨...
    2022년 12월[Vol.117]
  •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해마다 봄이면 도시 전체가 분홍빛 벚꽃으로 물드는 진해는군항(軍港·군사 목적으로 이용되는 특별한 항구)의 역사를 품은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11월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근대역사문화공간 10곳을 둘러봤다. 글 배해귀 사진 ...
    2022년 12월[Vol.117]
  •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당신이 잠든 사이 신선함 그대로, 미스터아빠가 간다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경남지역의 청년 창업가가 있다.신선식품 유통 플랫폼 ㈜미스터아빠(이하 미스터아빠)를 설립한 서준렬(43) 대표다.비대면 시대, 변화하는 유통시장의 흐름을 타고 승승장구하는 미스터아빠를 찾았다.글 김미영 ...
    2022년 11월[Vol.116]
  • 국가유공자 명패 달고, 지역사회 봉사하는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청 바 지’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고, 지역사회 봉사하는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청 바 지’
    국가유공자 명패 달고, 지역사회 봉사하는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청 바 지’오는 11월 17일은 순국선열(殉國先烈)의 날이다. 합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감...
    2022년 11월[Vol.116]
  • 밀양 3대째가마솥추어탕

    [경남&사람 - 음~ 이맛!] 밀양 3대째가마솥추어탕
    가을 보양식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추어탕이다.경상도식 추어탕 비법을 3대째 이어가고 있다는 밀양 ‘3대째가마솥추어탕’.담백한 국물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늦가을 식객들을 사로잡는다.글 김미영 사진·동영상 김정민 ...
    2022년 11월[Vol.116]
  • 가을을 걷다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가을을 걷다
    발밑 곳곳에 떨어진 밤송이들이 가을 문턱을 넘어섰음을 알린다. 사박사박 낙엽을 밟으며 걷는 동안 가을은 어느새 우리 곁에서 무르익고 있다. 서둘러 떠나려는 가을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붙들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경남의 걷기 좋은 길을 ...
    2022년 11월[Vol.116]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비단으로 만든 궁중꽃 한가득 한국궁중꽃박물관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회나 의례가 열릴 때 마다 장식했던 비단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양산에 있는 ‘한국궁중꽃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이후 명맥이 끊긴 궁중비단꽃, 일명 ‘궁중채화’가 다시 부활한 한국궁중꽃박물관으로 향했다....
    2022년 11월[Vol.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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