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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온전한 ‘쉼’ 그리고 힐링 거제 옥동힐링가든
- 글 김유창 명예기자 사진 옥동힐링가든자연·사람의 공존을 5개 정원으로 표현거제 백암산과 대봉산 사이로 난 청마로를 한참 달렸다. 고즈넉한 마을 풍경이 병풍처럼 펼쳐진 한적한 곳에 다다르자 ‘옥동힐링가든’ 팻말이 보인다. 경남도...
- 2022년 10월[Vo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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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돈 많이 벌어 기쁘고 선진농업기술 배워 좋아요”
- 경남도는 올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을까. 그들은 경남을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다. 글 박정희 사진 김정민 거창군 고제면 사과 농가 근로 현장“취재하러 오는 건 안 말...
- 2022년 10월[Vo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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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황홀한 체험, 와인을 만나다!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
- 머리 위론 서늘한 바람이, 코끝에선 한껏 차가워진 공기가 가을을 알린다. 여름 습기를 다 덜어낸 가을빛이 마른 잔디밭 위로 쏟아지고 나뭇잎들이 서서히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는 요즘. 낭만과 체험이 가득한 경남도 민간정원으로 가을 여행...
- 2022년 10월[Vo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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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알토란 같은 가을 나기, 토란탕이 답
- 여름 기운에 지친 몸과 마음이 쉽사리 회복되지 않는다.뭘 먹어야 할까? MSG의 유혹도 먹방(먹는 방송)도 무용지물. 땅속의 알 ‘토란(土卵)’으로 옹골차고 건강한 가을 나기를 준비해보자.글 김미영 사진·동영상 김정민땅속 정기 알...
- 2022년 10월[Vo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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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백마 탄 여장군 ‘김명시 장군’
- 일제강점기 시절, 머나먼 타국에서 일제와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로서 장군 칭호를 받는 이는 많지 않다. 그런데 그중 ‘여장군’이라는 칭호를 얻은 이가 있다. 바로 ‘조선의 잔다르크’라고 불렸던 \김명시(金命時·1907∼1949) 장군...
- 2022년 10월[Vo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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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어쩌다 고양이 작가’의 운명같은 사랑이야기
- 반려인구가 1500만에 육박하는 세상이지만, 아직도 반려 동물에 대한 호불호는 나뉜다. 유기견·유기묘에 대한 선입견의 골도 깊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다. 유기묘를 입양해 소중한 반려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경남도 주최 각종 공모전...
- 2022년 09월[Vol.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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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허들’을 걷어찬 청년 창업가 바이오 스타트업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
- 지역에서 꿈과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청년이 있다.‘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건강’이라는 신조로 바이오 스타트업 ㈜킥더허들을 설립한 김태양(36) 대표이다. 2022년 경상남도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킥더허들의 김 대표를 ...
- 2022년 09월[Vol.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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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진주 승산마을에서 부자 기운 받아 볼까
-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더위가 한풀 꺾이니 그늘을 찾던 바쁜 걸음에 여유가 깃든다. 이럴 때일수록 고즈넉하고 호젓함이 충만한 한옥마을 여행은 어떨까? 진주 승산마을에는 100여 채의 한옥이 담과 담 사이로 줄지어 서 있다. 유독 ...
- 2022년 09월[Vol.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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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지금이 딱! 삼천포로 빠질 때…고소함 용량 초과, 가을 전어
- 인생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고 한다. 음식도 마찬가지다.제철 음식의 기쁨은 최고조에 오른 무르익은 자연의 기운을 전달받는 것이다.시나브로 스며든 가을, 고소함을 몰고 온 전어요리를 놓치지 말자!글 김미영 사진·동영상 김정민예나 지금...
- 2022년 09월[Vol.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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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소리가 뛰어난 의령의 전통놀이 ‘집돌금농악’
- 농악에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애환과 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중 사설이 뛰어난 의령의 전통놀이 ‘집돌금농악’을 소개한다. 점차 잊혀가는 집돌금농악의 옛 모습과 가락을 간직하기 위해 소중한 불씨를 지피고 있는 집돌금농악보존회원을 만...
- 2022년 09월[Vol.114]